산업뉴스/기업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주)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 냉동·공조 분야의 오랜 경력 자랑하는 (주)대호냉각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주)대호냉각기(이하 대호냉각기)는 해수용 냉각기, 열교환기, 산업용 냉각기, 오일 냉각기, 사우나&식품 냉각기, 산업 용접기용 냉각기, 히트펌프, 온조기 등 연구·실험용 및 산업용의 냉각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해수용 냉각기 개발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 냉각기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2003년 산업용 냉각장치를 개발하게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용 냉각기 업체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5년 냉동설비업 엔지니어로 출발해 냉동·공조 분야에서 어느덧 3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로하는 제품을 공.. 더보기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한국이엠주식회사 성장의 밑바탕은 바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에 있다! 1998년에 설립된 한국이엠주식회사(이하 한국이엠)는 합성수지가공기계 전문메이커로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국내 압출성형기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압출성형은 원료를 압출성형기에 공급하고 다이(Die)를 통해 밀어내 일정한 모양의 형상을 가진 제품을 연속적으로 토출, 생산해내는 제조 방법이다. 제품의 규격 및 사양을 충족하면서 동시에 연속적으로 생산해야 하므로 높은 효율 및 생산성을 갖춘 고기능의 설비와 함께 고도의 생산기술이 요구된다. 한국이엠은 이러한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속혼련압출기 등 20여 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더불어 고객마다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맞춤형 설비를 공급해 차별화된.. 더보기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의 오랜 집중과 노력이 (주)에스엠플라텍의 성장 비결! 트윈스크류압출기(Twin Screw Extruder)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마스터배치 등을 생산하는 기계로, 이름 그대로 스크류가 2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첨가제 혼입에 있어 믹싱 효과가 높고 생산성도 극대화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에스엠플라텍(이하 에스엠플라텍)은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창립 당시, 일본이나 독일 등의 외산이 전부였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현재는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에스엠플라텍의.. 더보기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압출기의 장인(匠人), (주)세원엠텍을 만나다 장인(匠人)이라 함은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일컫는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주)세원엠텍(이하 세원엠텍)은 컴파운딩 및 마스터배치 생산설비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압출기의 장인, 윤병기 대표이사가 그 중심에 있다. 1970년대, 국내 압출 업계의 뿌리기업이라 할 수 있는 신화공업에 입사해 일찍이 플라스틱 성형분야에 뛰어든 윤병기 대표이사는 설계 파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압출기를 개발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 당시에는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조건 부딪혀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현장실무 경험은 윤병기 대표이사가 세원엠텍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되었다... 더보기 30년간 축적된 최고의 브레이징 기술, (주)동일브레이징 효율성 높인 브레이징 기술1985년‘동일금속’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주)동일브레이징이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다. 절삭 가공에서 프레스, 브레이징 분야까지 긴 시간동안 끊임없는 사업 확장을 이어오면서도 항상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주)동일브레이징이 국내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브레이징 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해오면서 지금은 어느덧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최근에는 새로운 사무소의 준공 소식을 알리며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주)동일브레이징의 핵심 기술인 브레이징 기술은 기존의 쉘 앤 튜브 방식으로 대표되는 열 교환방식의 판도를 바꿔놓은 획기적인 기술로 통한다.그 기술이 응용되고 발전되어오면서 최근에는 열교환기, 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등과 .. 더보기 신개념 플라스틱 소재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주)일광폴리머 플라스틱 소재 고민, (주)일광폴리머가 해결한다가벼운 무게와 내구성, 손쉬운 가공성 등 플라스틱은 다른 소재가 갖지 못한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원고갈 문제와 더불어 유리나 금속 등의 소재가 가진 단점을 대체할 소재로 플라스틱이 주목받으면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주)일광폴리머는 1990년 설립 당시부터 플라스틱의 이러한 가능성에 주목해 지금은 글로벌 소재기업을 꿈꾸는 국내 대표적인 플라스틱 소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해외 유명 브랜드의 소재를 국내시장에 꾸준히 공급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주)일광폴리머만의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앞선 소재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주)일광폴리머는“최근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범국.. 더보기 대기업이 인정한 名品분쇄기, (주)대흥뉴테크 까다로운 대기업도 만족시킨 명품 분쇄기(주)대흥뉴테크 분쇄기에는 항상‘대기업 사용’이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삼성, 현대, LG, 금호, 웅진, 희성 등 유수의 기업들과 그 협력사들에서 상당 부분의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품질’이 좋지 않으면 같은 계열사의 제품도 쓰지 않는다는 까다로운 국내 대기업을 만족시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대흥뉴테크는 이미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대우 대표이사는 (주)대흥뉴테크가 지금과 같은 국내 최고의 분쇄기 제조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고객사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려는 자세가 고객사로부터 큰 신뢰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연구하고 품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 더보기 (주)중앙P&P, 로봇 도입 통해 도금공정 혁신 (주)워터웍스유진의 로봇보급사업 수요기업 중 하나인 (주)중앙P&P는 로봇 도입을 통해 도금공정을 혁신하면서 현장의 효율은 물론 가파른 매출상승까지 일궈냈다. 로봇 자동화에 대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현장의 걱정거리를 한 번에 해결한 것이다. 본지에서는 로봇도입이 (주)중앙P&P의 생산 현장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정문성 대표이사를 통해 알아봤다. (주)중앙P&P는 어떤 기업인가.수전금구를 비롯한 각종 금속 제품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도금공정이 필요한 부품 생산에 노하우와 경쟁력을 갖고 있다. 다양한 제품 생산 경험과 높은 품질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얻는 한편, 현장의 자동화를 꾸준히 구현하면서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왔다. 최근 도입한 로봇 시스템은 어떤 공정에 적용됐나... 더보기 현장을 위한 최상의 로봇솔루션, (주)워터웍스유진 수전금구 연마공정에 로봇을 도입하면서 현장 자동화를 구축했던 (주)워터웍스유진이 이제는 로봇시스템 공급업체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로봇 업계의 핫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느낀 로봇자동화 공정의 우수성을 다른 현장에 알려가고자 로봇사업을 시작했다는 (주)워터웍스유진. 그들이 전하는 로봇이야기를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지난 1993년 수전금구 생산을 위한 연마 자동화 설비에 로봇을 도입하면서 로봇 영역의 확대로 주목받았던 (주)워터웍스유진이 로봇 자동화 사업팀을 꾸려 로봇사업에 나선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로봇에 촉각인식 기술을 더해 연마현장의 혁신을 실현했던 연마가공 전문업체가 이제는 어엿한 로봇시스템 공급업체로 현장자동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 더보기 플라스틱 생산 현장을 위해 항상 도전하는 기업 (주)진산피알엠 트윈스크류 압출기와 가압형 니더를 한 번에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플라스틱기계 시장에서 (주)진산피알엠은 트윈스크류 압출기와 가압형 니더라는 두 가지 기술력을 최고수준으로 실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기술력을 제대로 인정받기도 힘든 시장에서 그들은 두 가지 기계를 현장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만족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여러 우려 속에서 두가지 분야에 도전을 선택한 김인준 대표이사는“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망설이지 않았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고등학교 때부터 기계를 전공해 지금까지도 기계와 함께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전문성 차원에서 한 기계에 집중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주변의 조언도 있었지만“내가 할 수 있는 기술을 굳이 안할 이유가 없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설계기술만큼은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