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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뉴스일반

㈜우앤이 -50~250℃를 견디는 순간 융착 방식 W-tape

㈜우앤이(이하 우앤이)의 혁신적인 제품 W-tape를 부산국제용접 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에서 선보였다. W-tape에 대해 본지가 살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 


 

 


 

W-tape는 원래 군사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극한의 조건들과 환경에서 테스트 받아 그 품질을 검증받았다. 또한 온도, 압력, 전압, 습기, 부식 그리고 오염물질에 대한 내구성이 탁월하다. 그리고 별도의 접착성분 없이 자체 융착으로 순간 접착되는 방식으로 Mil.Spec 표준을 능가하는 접착 강도 특성을 갖고 있다. W-Tape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나열해본다. Tape자체가 융착되는 방식으로 장시간 경과후에도 끈적일 가능성이 없으며, 500℉(260℃) 고온 내구성, -85℉(-60℃) 극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하며, 700 PSI의 초고장력, Layer당 8,000[V]의 절연 능력이 있으며, UL 등록되어 있고, 300%의 신장률, 수초내 공기, 물에 대한 반영구적 실링이 가능하며, 열수축 Tape 대체할 수 있으며, 산, 연료, 기름, 솔벤트, 염수, 자외선에 대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부산국제용접 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에서 전시, 판매한 W-Tape


 

자동차, 전기/전자, 주택/건축, 수상/스포츠, 열수축 테이프 대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W-tape가 동종업계의 선두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