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삼성과 함께 경북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전통 제조업/문화/농업을 ICT, 과학기술, 대기업 노하우와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조업/문화/농업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센터에는 삼성그룹 차원에서 삼성전자, 호텔신라, 웰스토리, 제일모직, 제일기획, 삼성벤처투자, 삼성경제연구소 등이 직접 참여해 첨단기술, 사업화와 창업을 위한 기획과 아이디어, 인력과 자금 등을 투입한다.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해 현재의 매뉴팩처링 중심의 경쟁력을 이노베이션 중심의 경쟁력으로 전환하고자,센터는 산업단지 스마트팩토리 확산, 융합형 미래신산업 창출 등의 전략을 중심으로 제조업 혁신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이미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제조업 부활, 일자리·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는 프로젝트다.
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공장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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