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기공업이 국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응축제습건조기의 개발로 플라스틱 합리화기기 시장을 선도해온 대한전기공업이 국제 특허를 취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 국제사무국으로부터 국제 특허(PCT)를 취득하게 된 대한전기공업은 이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또한 국제 특허 취득에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국가에 개별적인 특허도 함께 출원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관계자는 “응축제습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대한전기공업이 되겠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