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드상사가 지난 KOPLAS 2015를 통해 앞선 기술력의 주변기기들을 선보였다.
인피드상사는 Feeding System의 선두주자인 Coperion K-Tron사의 국내 Sole Agent이며, Powder Handling System 에 있어 독보적인 Process Equipment를 취급하는 Matcon 사의 국내 에이전트이다.
동사는 화학, 식품 및 제약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제품의 판매는 물론 시운전 및 A/S까지 Total service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피드상사 관계자는 "신기술의 도입과 응용, 설치와 운용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