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에스제이패킹은 패킹 전문 제작업체로서 2022년에 구로 지식산업센터인 미래에코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이전한 지 약 1년 만에 물류 시스템 개편과 가공 장비 증설로 매출 증대와 물류 시스템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들을 놓치지않고 중소, 중견기업들도 문의가 늘어나 전년대비 매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에스제이패킹은 패킹 가공 능력에 있어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오스트리아 씰메이커(Seal Maker)社의 SML 500e 패킹 가공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ø850 사이즈의 패킹까지 가공할 수 있는 Horizontal 패킹 가공기도 구입해 고객 맞춤 규격의 패킹을 직접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킹의 경우 여러 제조사의 기계 제품군에 따라 각기 사용하는 패킹의 종류가 다르고, 특히 해외의 경우 수입 국가에 따라 사용하는 규격의 단위가 밀리미터(㎜) 또는 인치(Inch)로 제각각이어서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적합한 패킹을 찾는 것이 녹록치 않은 실정인데, 에스제이패킹은 각기 다른 표준과 치수를 요구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밀리미터와 인치 단위의 제품군을 모두 제품 라인업으로 구축하고 대규모 재고를 보유하고 있고 물류의 시스템화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에스제이패킹 이현근 대표이사는 "최근 2차전지 산업 관련된 제품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다. 2차전지 분야에 적용되는 특수 소재의 패킹류의 재고는 물론, 직접 가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