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템프콘(주) 김동학 대표이사
설립된 이래 사출·압출 관련 냉각설비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하며 금형 자동 냉각기, 금형 온도 제어 시스템 및 온도 제어 시스템 등으로 국내 사출 업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부여템프콘(주)이 최근 원료이송, 제습, 계량, 믹싱, 분쇄 등 합리화 시스템의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당사는 투명한 가격 공개를 통해 국내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히며 업계의 주목을 끄는 동시에 주변기기 분야의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합리화기기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난 ‘부여템프콘’
1989년 사출·압출 관련 냉각설비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주변기기를 제조해온 부여템프콘(주)(이하 부여템프콘)이 최근 라인업 확충을 통한 합리화 주변기기 토털 솔루션 구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 금형 온도조절기, 금형 자동 냉각기 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금형온도제어 시스템 실용신안 등록, 특허 인증 획득 및 국내 최초 스팀온도조절장치 특허를 등록하며 기술력을 뽐낸 부여템프콘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쿨링 및 온도 제어 시스템과 더불어 원료이송, 제습, 계량, 믹싱, 분쇄 등의 분야까지 총망라하며 플라스틱 사출·압출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7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사는 지난 2009년 자가 공장 설립이후 2010년 본사 및 공장 확장 이전 등 지속적인 성장으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부여템프콘의 김동학 대표이사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품질관리로 업계 최고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합리화 기기와 관련된 종합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합리화기기 풀 라인업 구축
지난 2013년 10월 합리화기기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난 부여템프콘의 새로운 라인업은 지난 CHINAPLAS 2013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업계의 집중을 받은 ‘Enmair’의 기술력이 접목되어 있다.
2001년 설립된 Enmair 그룹은 사출성형 기계 및 플라스틱 관련 주변기기, 로봇 등을 개발하는 장비 업체로, 세계 수준의 선도적인 기술과 생산 기술 특허를 보유한 그룹이다.
부여템프콘은 Enmair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수냉식 온조기, 오일타입 온조기, 공냉식 냉각기, 수냉식 냉각기 등 쿨링 & 온도 제어 시스템과 컨트롤 판넬, 호퍼로더, 3Line 제습건조기, 오토로더, 사이크론 등의 원료 이송 장비, 허니컴 일체형 제습기, 허니컴 제습 유니트, 일체형 콤팩트 드라이어, 호퍼 드라이어, 오븐 드라이어 등의 드라이어 & 제습건조기를 비롯해 계량 및 믹싱 시스템, 분쇄재 리사이클링 분야까지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투명한 가격’으로 고객신뢰 확보!
부여템프콘의 토털 엔지니어링 서비스의 가장 핵심은 ‘투명한 가격’으로, 동사는 고객들에게 가격을 공시하고 있다. 관례 상 기계제품의 가격이 잘 오픈되지 않는 점과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그만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뛰어난 품질과 가격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는 김동학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비용효율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부여템프콘은 수냉식 온조기 150만원, 호퍼드라이어 70만원(50㎏ 기준), 허니컴 제습기 일체형 800만원(50㎏ 기준) 등 기존에 업계에서 형성되던 거래가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자체 전시장에 주요 제품군을 대량 발주함으로써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신속한 납기를 실현하고 있다.
토털 엔지니어링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여템프콘
부여템프콘이 국내 플라스틱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룩해왔다는 사실은 체계적으로 정리된 동사의 생산현장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사는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상시 재고를 자체 전시장에 보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속한 납기와 효율적인 가격경쟁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축적해온 제조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며 고객만족을 극대화했다.
“라인업 확장을 통해 토털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들이 보이고 있다”는 김동학 대표이사는 “설비 엔지니어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 시운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기술 서비스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노하우와 기술력이 중요하다. 당사는 제품 재고 확보에서부터 그간 플라스틱 사출·압출 주변기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실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여템프콘(주) www.booy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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