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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주)부흥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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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건조 기술력의 대명사 ‘(주)부흥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성형에 있어 제습건조기는 성형품의 품질과 직결되는 장치로서 사출 및 압출성형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부흥엔지니어링은 198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플라스틱 원료 관련 주변기기를 주도적으로 생산해온 전문기업으로서, 특히 제습건조기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은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를 비롯해 상표, 의장등록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주)부흥엔지니어링(이하 부흥엔지니어링)의 김천곤 대표이사는 “그중에서도 특히 제습건조 및 결정화 설비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PET 분야에 있어 꼭 필요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습건조기는 곧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제습건조기를 제조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 PET 시장에 제습건조기 공급점유율 90%에 육박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부흥제습건조기”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PET 제습건조는 모든 플라스틱 원료의 제습건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제습건조기의 품질이 중요한 분야이다. 동사의 PET 제습건조 시장 점유율은 그 기술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소재의 다양화와 각종 신소재 및 기계부품을 대체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이 눈코뜰새 없이 개발·상용화되고 있던 20여년 전, 제습건조 기술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이러한 제습기술의 차별화를 통해 우수한 성능을 갖추지 못하면 국내 기업들이 선진 외국기업들의 식민지화가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연구·개발에 전념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흥 제습건조기의 품질이 곧 영업력!
부흥엔지니어링의 제습건조기는 세계 최초로 싱글 휠 로터 방식을 채택해 제습제를 충진하는 형태를 구현한 제품으로, 다탑(12개) 형식으로 설계되어 노점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이사는 “종래의 2탑식 또는 4탑식 탑 교환 방식에서 노점의 변화가 큰 것과는 달리 ”부흥제습건조기“ 싱글 휠 로터 방식은 노점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특히 압출 성형 시 균일한 성형을 실현시켰으며, 우수발명특허로 선정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부흥엔지니어링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제습건조기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제습건조를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할 경우, 어떠한 제습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해당 기업의 경쟁력이 결정될 정도이며, 특히 압출성형 분야에서는 그 회사의 장래를 예견할 수 있을 정도”라며 “그렇기 때문에 제습건조기의 선정과 사용은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한다. 당사 제품의 경우 특히 고온건조를 요구하는 PET 원료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며, 섬유를 비롯한 전기전자, 각종 용기 및 병류, 시트, 필름, 건축자재 등 다양한 품목이 PET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생산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원료의 물성을 이용해 특정 기능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에 수분 제거는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제습건조기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기간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부흥제습건조기”는 건조효율이 최상으로 유지되도록 제작되었으며, 장비의 소손이 거의 없는 안전설계에 비중을 둠으로써 장비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부흥의 장비 보급 및 A/S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외에 대략 1,500여 대 이상의 부흥 제습건조기가 다양한 용량으로 공급되었으며, 10여 년 이상 된 제품에서도 A/S가 거의 발생하지 않거나, 혹은 전화상담으로 간단히 조치가 가능할 정도이며, 또한 부품 교체 등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고안·제작되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 품질로 인해 실제로 부흥의 제습건조기를 사용한 유저들은 추가 증설을 위해 또 다시 동사의 제품을 구매 설치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가동 사용되고 있는 제습건조기가 직접 영업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기업 성장의 동반자 ‘(주)부흥엔지니어링’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의 발전이라는 상생을 추구하는 부흥엔지니어링은 PET 원료의 사용 범위 확대와 더불어 PET 원료 재활용 등 민감하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예의 주시하며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기존에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던 PET 시장은 물론, 대부분의 신소재를 포함한 제습건조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해결, 개선 해줄 수 있는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그는 “기존의 제품에 대한 단순 조립 및 답습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제품 등을 개발·공급함으로써 무형의 시장을 유형의 시장으로 창출하여 고객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것이 작은 포부이다.” 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원료를 이용한 산업 분야의 모든 부분에 대해 “부흥엔지니어링의 제품을 사용하면 기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가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김 대표이사.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아울러 부단히 노력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기 위해 오늘도 부흥엔지니어링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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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흥엔지니어링 www.bhen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주)부흥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