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이 오는 1월 14일 전주공장에서 신제품 시연회를 갖는다. 최신형 하이브리드 ME-Ⅱ 모델에 대한 시연이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는 한층 더 높아진 LS엠트론의 사출성형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간단한 회사 소개와 더불어 시작되는 시연회는 전주공장의 견학과 더불어 시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LS엠트론 측은 “항상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고객님들께 신제품을 소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연회를 통해 소개되는 최신형 하이브리드 2-Platen 사출성형기 ME-Ⅱ 시리즈는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압식 중대형 제품인 LGH-M 모델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소화 능력은 더욱 높이고 전기료 등 유지비는 대폭 낮춘 이 제품은 특히 자동차와 전자 부품 생산에 최적화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