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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전략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은 ‘대흥다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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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상생 위한 WIN-WIN을 추구하는 대흥다이코
1997년 설립된 대흥다이코는 고객과의 상생을 모토로 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는 분쇄기·파쇄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특히 동사는 1세대 분쇄기로 국내 시장에서 명성이 높았던 대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


대흥다이코의 김용진 대표는 “1970년대 말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 현대 엔진중공업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80년대 중반 쯤 사료절단기, 양수기 등 농기계 분야에서 처음 설계를 시작했으나, 분쇄기 개발에 큰 매력을 느껴 분쇄기 제조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다.”며 “농업용 분쇄기가 아닌 공업용 분쇄기를 처음 접하며 이 분야에 대한 매리트를 느꼈다”고 전했다.


“1980~1990년도 우리나라 플라스틱 산업이 개화하기 시작할 당시만 해도 국내 분쇄기가 없었지만, 이후 일본의 다이코 세이키와의 기술 제휴 체결 및 부품 수출·입이 진행되며 국내에서도 분쇄기 적용이 확대됐다”는 그는 “당사는 당시 국내 대표 분쇄기 브랜드였던 대흥의 기술력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이뤘던 다이코 세이키의 기술력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대흥다이코라는 사명은 이러한 부분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고객의 요구에 항시 귀를 기울이다
분쇄기는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서 사출 불량품 등의 리사이클링을 위한 기계로, 플라스틱 산업과 함께 발전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랜 연혁과 노하우를 보유한 분쇄기 전문기업들이 플라스틱 산업을 넘어 다방면에서 적용되는 분쇄기를 제작, 타깃 수요층을 확장하고 있다.


대흥다이코 역시 기존의 스탠다드 타입 분쇄기를 넘어 고객의 특수한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함으로써 다변화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김용진 대표는 “당사는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스템이나 특수 분쇄기 등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며 “특히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고객의 애로사항에 항시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 분쇄기에 강한 대흥다이코
김용진 대표는 기존에 주로 적용되던 스탠다드형 분쇄기의 경우 이미 유수 기업의 기술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있음을 밝히며 노하우가 필요한 특수 분쇄기 분야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출성형기 외에도 톱밥이나 폐기물을 이용해 2차적으로 연료를 생산하는 등 분쇄기의 사용 영역은 갈수록 광범위해진다”는 그는 “현재 한국마사회 등과 공동으로 연료 대체를 위한 친환경 펠릿 생산의 분쇄·믹스 기술 등을 개발하는 등 최근에는 분쇄기의 다양한 적용을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사는 자전거 도로, 어린이 놀이터의 바닥재, 흡음재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폐타이어 등 고무를 분말 형태로 분쇄하는 분쇄·파쇄기 등을 제작하며 기술 노하우를 알리고 있다.


“발포 고무 등 고무를 분말로 만들기 위한 분야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이러한 부분은 기존의 스탠다드형 분쇄기로 대응하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있다”는 그는 “바디나 샤프트, 냉각장치 등 내부 구조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와 적정한 RPM의 칼날 회전 속도를 구현하는 등 단순 조립이 아닌 설계와 개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기존의 스탠다드형 분쇄기로 대응하기 힘들거나, 노하우가 필요한 까다로운 주문 제작 등에 대한 오더가 많다”고 전했다.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WIN-WIN 전략이야 말로 고객과의 신뢰 형성에 가장 큰 키워드라고 밝힌 김용진 대표는 이를 위해 특수 주문 사양 제작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확보와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분쇄기를 비롯해 기계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살려 최대한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는 그는 “그래서 당사와 한 번 거래를 한 기업들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실제로 완성차 메이커 3사와 거래하고 있는 한 기업은 기업 설립부터 지금까지 동사와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온라인 마케팅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2년 전 그간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근래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경쟁력을 어필하고 있는 김용진 대표는 “과거에는 영업이 인맥을 통해 진행되었지만, 최근 현업에서 활동하는 구매담당자들은 온라인 등을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취득하고, 구매여부를 결정한다”며 “이에 따라 동사 역시 기술력을 어필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동사는 홈페이지 구축 후 그간 동사의 영업권이 아니던 타 지역에서의 수주도 심심치 않게 이뤄지며 기분 좋은 2014년의 시작을 알렸다.

 

다각적인 고객의 요구, 대흥다이코가 책임진다!
분쇄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김용진 대표는 “현재 시장의 모든 메이커들이 각자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결국에는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봐야지만 기술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며 “당사는 고객과의 상생을 기업의 최대 이념으로 삼아 대흥다이코의 분쇄기·파쇄기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이라면 지속적으로 당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쇄기·파쇄기에 대한 기술 지원을 비롯해 현재 구하기 힘든 모델에 대한 메인터넌스, 아울러 기타 산업기계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기술적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는 향후로도 분쇄기가 더욱 다각적인 부분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한 기술 노하루를 축적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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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다이코 www.dhdaik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WIN-WIN 전략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은 ‘대흥다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