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4]SMEC, 안정성 높인 대형 터닝 센터
SIMTOS 2014에서 SMEC의 공작기계 기술력이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삼성중공업 공작기계사업부로 출범해 1999년 삼성테크윈(주)으로부터 분리, 독립된 SMEC는 지난 25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영을 바탕으로 공작기계, 반도체 장비, 로봇, 레이저 장비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첨단제조장비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규격과 인증을 획득, 4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글로벌 브랜드 기업과 우수협력사로 자동차, 항공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용 기계 및 로봇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여진 SMEC의 대형 터닝 센터는 최고의 생산성과 편리한 조작이 특징으로, 고강성·고정밀도를 실현했고, 넓은 안내면을 통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한편 생산제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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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2014 로봇전문관 그 두 번째 이야기
자타공인 국내 최대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에 제2회 로봇자동화관이 구성된다. 지난 SIMTOS2012를 통해 첫술을 뜬 로봇자동화관이 올해 역시 글로벌 로봇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로봇업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번과 달라질 올해의 SIMTOS 로봇자동화관을 미리 살펴본다. 국내 산업전시회, 글로벌 로봇기업들 경합의 장유럽의 ABB와 스토브리, 쿠카로보틱스 그리고 일본의 가와사키, 나치 후지코시, 다이헨, 덴소, 미쯔비시, 야스카와, 엡손, 파나소닉, 화낙 등 이미 로봇선진국의 주요 다관절 로봇 메이커들은 한국 시장에 오래 전부터 진출한 상태로, 수직다관절 로봇 외의 글로벌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이미 셀 수 없는 로봇기업들이 오랜 시간동안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공략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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