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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기계류 전문전시회, 제11회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개최 경남지역 최고·최대 규모의 기계류 전문 무역전시회인 ‘제11회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l Machinery Expo 2016, KIMEX 2016)’가 국내 기계 산업의 메카인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금번 전시를 본지에서 소개한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한국국제기계박람회,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국내 기계 산업의 메카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지역 최고·최대 규모의 기계류 전문 무역전시회인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l Machinery Expo 2016, KIMEX 201.. 더보기
한계를 모르는 재영솔루텍(주)의 ‘금형기술의 힘’ Q. 재영솔루텍(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금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조업 스마트 혁신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재영솔루텍(주)는 1976년 창립 이래 사출금형제작을 비롯해 정밀부품 양산, 자동차와 휴대폰용 렌즈 등 금형기술관련 특허를 100개 이상 보유한 국내 대표 뿌리기업이다. 더불어 동사는 40년간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로 초정밀 엔지니어링 부품부터 자동차 내/외장부품, TV부품, 가전부품, 의료기기부품, 산업용 팔렛트에 이르기까지 매년 1,000세트의 사출금형을 제작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 40여 개 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Q.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및 기술은 무엇인가. A. 이번 2016 금속산업대전에 국제 뿌리산업전이 신설.. 더보기
한국 세라믹산업의 현황 및 경쟁력 분석(上) *자료 : 산업연구원 강민성 주력산업연구실·부연구위원 (사진. Flickr) 세라믹은 금속, 화학소재와 함께 3대 소재로 차별적인 기계적, 전기적 특성으로 인해 태양전지, 각종 센서 및 우주항공용 부품 등 미래융합산업을 위한 핵심 소재 산업으로서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재료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최근에 갖추어진 세라믹 산업-무역 통계분류를 활용하여 한국 세라믹산업의 수출입 현황과 수출경쟁력을 살펴보았다. 한국 세라믹산업은 분석기간인 2005~2015년간 매년 약 50억 달러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점차적으로 첨단세라믹이 수출입 규모와 증가율 면에서 산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적자액 대부분은 광물, 세라믹 1차제품 등 전통세라믹 부문에 기인한 것이었다. 전기전자부품과 기계 및 기타산업.. 더보기
특수 브레이징 기술이 실린, 원진산업의 ‘금형 냉각쿨러’ Q. 원진산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원진산업은 수십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특수 초경 브레이징과 다이캐스팅 금형 냉각쿨러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전문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폴란드 등 유럽 10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에서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Q. 해외에서도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비결이나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가. A. 단연 품질이라고 할 수 있다. 당사는 특수 브레이징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냉각쿨러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누수와 결함이 없을 뿐더러 SUS304를 사용해 녹 발생 및 노즐 막힘이 없다. 보통의 업체들은 원활한 A/S 진행을 경쟁력이라 말하지.. 더보기
MQL 가공의 선두주자 ‘유니스트코리아’ 유니스트코리아는 적은 양의 유체를 사용해 절삭공구와 피삭재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MQL(Minimun Quantity Lubrication)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1988년 미국의 유니스트(UNIST) 그룹의 국내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동사만의 제품을 직접 제조·생산하면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MQL 장비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동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유니스트코리아 이만우 대표 유니스트코리아,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다1988년 설립된 유니스트코리아는 유니스트 그룹의 MQL(Minimun Quantity Lubrication)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며 입지를 구축했으며,.. 더보기
(주)유진테크놀로지, 이차전지 정밀금형의 성장 질주를 예고하다 차세대 에너지 新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가 전기차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들었다. 이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굴지의 이차전지 관련 대기업들도 생산설비 확대와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앞다퉈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속성장이 예고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 정밀금형을 비롯해 LEAD TAB, 자동화장비 및 정밀기계부품을 생산·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기업이 있어 화제다.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이차전지 부문 특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유진테크놀로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직은 시작일 뿐이라며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 그들을 만나 동사의 성장가도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 더보기
방위산업의 차세대 기술 집약형 기업 (주)성진테크윈 미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의 조종 장치에 우리기업의 기술력이 적용되고 있어 화제다. 전기 스위치를 제작하는 작은 기업에서 시작해 F-35를 넘어 국내 최초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의 조종간까지 개발한 (주)성진테크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기술 집약형 방위산업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사를 만나 그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기술(Tech)만 있으면 승리(Win)할 수 있다 ‘성진테크윈’작은 전기 제품 제조업에서 시작해, 전투기 조종 장치에 적용되는 수십 종의 군용 스위치 및 센서를 국산화 시키며 성장해 온 (주)성진테크윈(이하 성진테크윈)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시장을 개.. 더보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 개최 지난 9월 25일(일)부터 28일(수)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이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최대 수출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에 고품질의 국산 기계들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기계산업 고유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고품질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시장 공략의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상하이 한국기계전의 열기를 전한다.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 수출 더욱 확대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가 지난 9월 25일(일)부터 28일(수)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전시회는 우리 일반기계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산업.. 더보기
제2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골프대회 개최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주)우진플라임, (주)썸백이 후원하는 ‘제2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제2회 금형인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주)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됐다. 금형기술 컨퍼런스와 골프대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가 진행된 본 행사에는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33명과 후원사 대표 및 임원 17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컨퍼런스의 시작은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로 알렸으며, 한국금형비전포럼 2016 후원사인 (주)한국보싸드 오광람 대표이사의 기념사로 그 열기가 이어졌다. 축사가 끝난 후에는 (주)우진플라임 임상만 이사의 ‘신기술, 신기종 사출성형기’와, 금형기술사회 황한섭 기술사의 ‘이중사출’, 그리고 .. 더보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산업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우수인재 채용의 장 마련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생산 5위, 수출 2위의 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금형업체들은 인력난으로 인해 기술축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금형 수요시장은 품질의 고급화와 빠른 납기가 요구되고, 금형가격은 약화됨에 따라 금형업체들의 기술인력 수급안정화를 통한 고용구조 개선을 근본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금형업체들의 기술인력 수급안정화를 위해 국가기간산업 발전의 핵심인 금형산업이 기술인력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월 26일(월) 서울 금천구 노보텔앰배서더독산 2층 신라홀에서 ‘금형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다. 금번 금형우수인재 채용박람회는 날로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