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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반석기공, 다양한 특수베어링 국산화 실현하다


철강 설비용 베어링 전문기업 반석기공이 지난 9월 27일(화)부터 30(금)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에서 다양한 특수베어링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석기공은 소결, 냉간압연, 열간압연 등의 철강 설비용 베어링, 크레인, 지게차 등의 중장비, 중공업용 베어링, 그외 다양한 특수베어링의 국산화 개발, 제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특수베어링 제조 업계에서는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특히 동사는 방위사업 기동장비용 베어링, 제철 설비용 베어링, 중장비용 베어링, 레벨라용 벡업롤 베어링 등 특수 베어링을 국산화함으로써 국내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압연설비용 대형 테이퍼롤러베어링까지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반석기공 관계자는 "1982년 설립이래 인재중시, 최고의 기술지향, 고객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꿋꿋이 한길을 걸어왔다"며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 있는 제품으로 고객사의 효율적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될 수 있는 사업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전시회인 SMK 2016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속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초산업에서 일상생활까지 널리 활용되는 철과 비철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져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와 친환경 제철설비 등이 선보여져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관련 신수요 시장을 창출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대표 업체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SMK 2016은 금속가구특별전, 뿌리산업가치사슬체험관 등의 특별관이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소재, 원료와 가공제품을 비롯해 가공기술, 설비기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철강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약 200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반석기공, 다양한 특수베어링 국산화 실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