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전문기업 부곡 스테인리스 주식회사(이하 부곡)가 지난 9월 27일(화)부터 30(금)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에서 스테인리스 바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곡은 지금까지 우수한 제품 품질과 납기로 스테인리스 심리스(이음매 없는) 튜브와 다각형 바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 업체의 역할을 달성하고 있다. 더불어 1985년 7월 설립 이래 세계에서 고객 감동, 최고의 품질 및 기술 경영 정책에 따라 스테인리스 이형봉강(육각 바, 사각 바)와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동사의 개발한 제품은 품질 관리 시스템과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된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은 받고 있다.
이에 부곡 관계자는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전문기술을 적용하는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곡의 스테인리스 바는 탄소강 또는 합금강과는 달리 내식성을 요구하는 기계 및 전자 부품, 엔진 밸브, 조선, 발전 설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로 고객사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전시회인 SMK 2016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속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초산업에서 일상생활까지 널리 활용되는 철과 비철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져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와 친환경 제철설비 등이 선보여져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관련 신수요 시장을 창출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대표 업체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SMK 2016은 금속가구특별전, 뿌리산업가치사슬체험관 등의 특별관이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소재, 원료와 가공제품을 비롯해 가공기술, 설비기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철강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약 200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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