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기업탐방

실수요자 위주의 서비스로 꾸준한 성장세 보이는 `팔도공작기계`

제목 없음.png

팔도공작기계 권택현 회장



Q. 귀사에 대한 소개.

A. 1993년 설립된 팔도공작기계는 각종 공작기계, 톱기계, 프레스 등 머신들을 판매하고, 더불어 기계업계의 정보 공유를 위한 팔도기계정보 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2000년 대 이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까지 전국 각지의 기계업계를 위한 소식통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기계 사업 분야를 중점으로 경영되고 있다.

 

Q. 오랜 시간 기계산업 분야에 매진해왔다. 한국 기계산업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A. 기계 업계가 호황을 누리던 시절보다는 전체적인 산업의 규모가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예전에는 기계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높은 상태였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기계 메이커 및 유통 업체가 증가하며 고객들이 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 기계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Q. 창립이래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A. 여러가지 요인을 들 수 있겠지만 기계 유통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물건을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사의 경우 중고기계 및 수입기계를 모두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에 맞춰 사전에 대량 구매를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팔도기계정보 신문 및 온라인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당사는 고객의 A/S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향후 귀사의 발전 방향은 무엇인가.

A. 당사는 설립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고객들의 요구에 응해왔으며, 현재는 시화공작기계판매단지와 스틸랜드 등 2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공간 등을 충분히 활용해 향후에는 팔도라는 자체 브랜드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1.png 

 

팔도공작기계 www.paldom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실수요자 위주의 서비스로 꾸준한 성장세 보이는 `팔도공작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