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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혜창산업, 신사옥 구축으로 제2막 열다


25년 동안 벨로우즈를 만들어온 혜창산업이 지난 10월 6일(목)에 ‘혜창산업 확장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혜창산업은 사업장을 확장·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은 물론, 결코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 누구보다 벨로우즈 업계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자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거침없이 뻗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금번 기념식에서 노정근 대표는 “새로운 보금자리는 고객사들과 밀접한 지역에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빠른 서비스와 원활한 제품공급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새로운 사업장을 소개했다. 이어 “사업장이 고객사와 가까이 위치한 만큼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혜창산업은 기존 공작기계 및 산업분야에만 사용되던 벨로우즈의 틀을 과감히 벗고 영화, 드라마, 공연, 지역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업망을 확장하면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혜창산업 노정근 대표는 “현재의 벨로우즈는 기계·산업분야로만 한정되어 왔지만, 사업적 시각에서는 본격적인 확장 단계로 올라서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벨로우즈를 다각화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전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혜창산업 www.hcbellow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혜창산업, 신사옥 구축으로 제2막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