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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유압

금형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한국금형센터 개관식 개최 부천시의 16년간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금형을 특화품목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2009년 오정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한국금형센터 건립 부지를 매입한 후 지난해 착공식을 가졌던 한국금형센터가 드디어 지난 7월 19일(화)에 개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그 출발을 알린 것이다. 중소 금형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금형산업이 세계 1위로 도약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국금형센터. 국내 금형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 한국금형센터의 개관식에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한국금형센터, 드디어 문 열다! 한국금형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부천시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 더보기
한국을 대표하는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주)동신유압 사출성형기 개발에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동신유압에서 느껴지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내공’이 아닐까 싶다. 산전수전 속에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내공으로 기초기술 강화 및 컨트롤러 국산화 등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동사가 이제는 완벽한 준비를 끝내고 해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눈부신 변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본지는 김병구 대표이사를 만나 (주)동신유압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주)동신유압, 새로운 반세기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의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작년.. 더보기
동신유압 김지 회장,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 공로 인정받아 ㈜동신유압 창업자 김지 회장이 제8회 동명대상(산업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4일(목)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지 회장은 1967년 동신유압 기계제작소 설립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인재육성, 해외시장개척 및 외자유치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자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 성장시켰다.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사,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을 지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지 회장은 “사회 초년생 시절 동명 강석진 선생을 보며 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런 그분의 뜻을 기리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명대.. 더보기
차별화된 동신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다 사출성형기 제작 업체 ㈜동신유압의 전동식 사출성형기 GB SERIES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에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KOPLAS2015에서 첫 선을 보인 GB SERIES는 기존의 산업기계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안정감 있는 도형인 육각형을 기초로 하여 기계의 투박한 느낌 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을 살리고, 블랙&화이트의 색상 조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GB SERIES의 디자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육각형을 사용함으로써 손과 발의 협착 위험요소 제거, 사용자의 안전성 향상 ·사용자 접촉이 많은 중간 부에는 안전거리 확보, 미적인 요소를 가미한 가이드 디자인 ·컨.. 더보기
동신유압, 임직원 봉사활동 통해 ‘나눔’ 실천 동신유압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신유압은 지난 5월 9일(토) ‘희망디딤돌 들썩들썩 나눔데이(이하 나눔데이)’를 맞아 임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나눔데이는 부산시 사상구 모라3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에서 마련한 행사로, 후원기업인 동신유압 임직원들을 비롯해 자활기업,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재능기부와 이웃의 생활불편 개선 등의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신유압 임직원들은 직접 장애인 가정의 각종 수리를 담당하거나 치매노인의 안심팔찌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탰다.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 측은 “기업체와 재능기부자 등이 자원해 이웃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진정한 의미의 .. 더보기
CI 변경·신제품 출시 등 새로운 변화에 나선 (주)동신유압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공개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아래 반세기를 개척해온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신용과 믿음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사출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사출기를 개발하며 국내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동사가 2015년, 새로운 변화로 또 한 번의 혁신과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그들의 새로운 변화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회사CI가 변경된 점으로, 동신유압은 변화와 도전을 함축한 블루색상의 ‘DS’ 로고를 통해 ‘청.. 더보기
(주)동신유압, 사출기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힘찬 도약 시작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국내 사출기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주)동신유압 국내 사출기 메이커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이 2013년에 회사 설립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사출기의 선전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서로 맞물리며 나타난 성과로서, 동신유압의 제2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반세기의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사출기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동신유압.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고 있어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동신유압, 진보된 사출기 선보여 동신유압은 작년에 TWIFIT 650, A.R.T 450, T.M PRO 220, EVOLUTION 170 등 4종의 사출기를 공개했다. TWIFIT 650은 1대의 설비로 2대의 효과를 얻을.. 더보기
동신유압,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 본사 방문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성기 능력개발이사가 동신유압을 방문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현실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은 김병구 대표이사와의 면담과 현장 방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서 경영자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근로자들의 환경을 살피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신유압,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 본사 방문 더보기
동신유압, 부산시에 5천만 원 기부금 전달 ▲ 동신유압이 부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신유압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지난 1월 22일(수) 부산시에 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임직원 모금 1천 5백만 원과 노동조합 기부 1천만 원, 회사 기부 2천 5백만 원으로 마련됐다. 동신유압은 이러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1만원 미만을 기부하는 캠페인 ‘동신 사랑 나눔’을 진행해 이번 성금을 조성했고, 여기에 노동조합이 총회를 통해 그동안 적립해 왔던 노동 쟁의 기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 회사 측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부를 통해 노사 화합이라는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더보기
별 걸 다하는 별난 회사 (주)동신유압 - 부산시에 5천만 원 기부금 전달 - 별난 경영 방식으로 직원 화합 이뤄 주식회사 동신유압(대표이사 김병구)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1월 22일(수) 부산시에 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임직원 모금 1천 5백만 원과 노동조합 기부 1천만 원, 회사 기부 2천 5백만 원으로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1만원 미만을 기부하는 캠페인 ‘동신 사랑 나눔’을 진행해 성금을 조성했고, 여기에 노동조합이 그동안 적립해 왔던 노동 쟁의 기금 중 일부를 총회를 거쳐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 회사 측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노사 화합’이라는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지난해 동신유압은 많이 변화하고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