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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기업탐방

30년간 축적된 국일메카트로닉스(주)의 측정기술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 측정 장비의 국산화를 이루며 성장해 온 국일메카트로닉스(주)가 더욱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최종 품질 개선을 목표로 꾸준한 설계개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자동 측정 기기업계의 초석을 다지며 성장해온 그들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자동 측정 장비 국산화에 일로매진(一路邁進) 자동 측정 장비업계의 국산화를 이끌어온 국일메카트로닉스(주)(이하 국일메카트로닉스)가 어느덧 30년에 가까운 업력을 자랑하며 국내 측정기업계의 중심에 섰다.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부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측정 및 검사.. 더보기
아리프레스, 한층 더 향상된 고성능 고속프레스로 고객만족 실현 고속프레스·너클프레스 전문기업 아리프레스가 다양한 프레스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본지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제작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아리프레스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아리프레스 전시부스 전경 아리프레스, 고속프레스·너클프레스 통해 입지 구축‘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선구자적 의미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루듯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뜻을 품고 있는 아리프레스는 약 20여 년 동안 고속프레스 및 너클프레스를 제작하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고속프레스에 대한 기술개발, 생산조립, A/S 등을 담당해오면서 기술력을 높여온 당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향.. 더보기
거창PLT(주), 동종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100% 주문 생산방식으로 운반과 보관을 위한 각종 철제파렛트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거창PLT(주)가 동종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고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실현하는 그들은, 이번 CCM 인증으로 고객들로부터 그 신뢰와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기업 거창PLT(주)를 만나, 이번 CCM 인증 획득에 대한 배경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거창PLT(주) 신용학 대표이사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거창PLT(주)’각종 철제파렛트 맞춤 주문제작 및 철제파렛트 수리(쇼트 및 재도장), 렌탈을 전문으로 하는 거창PLT(주)(.. 더보기
(주)필택, 무맥동 호스펌프 ‘세펙트 펌프’ 통해 본격적인 도약 발판 마련 펌프제조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필택이 최근 무맥동 호스펌프인 ‘세펙트 펌프’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주)필택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펙트 펌프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동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필택 나필찬 대표이사 (주)필택,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성장 이끌다 1996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용적식 쌍원통펌프(Twin Pump)를 개발하고 이후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펌프, 오일스키머, 유수분리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주)필택(이하 필택)이 최근 기존펌프의 한계를 극복.. 더보기
실리콘 방열그리스로 세계시장이 주목하는 (주)영일프레시젼 방열판·방열부품 전문기업 (주)영일프레시젼(대표 : 주동욱)이 방열그리스와 방열접착제를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 제조업계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특허뿐만 아니라 다수의 인증을 적극 활용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주)영일프레시젼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영일프레시젼 주제욱 이사 (주)영일프레시젼, 방열그리스·LED램프로 고객만족 실현지난 30여 년간 반도체 부품의 핵심재료 중 하나인 방열판 제조에 매진해온 (주)영일프레시젼(이하 영일프레시젼)은 1979년 영일정밀로 설립됐으며, 최근에는 방열그리스와 더불어 LED램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 더보기
러스트헌터, 탈청·수세·방청 및 잔수제거를 한 번에 해결하다 플라스틱 사출성형의 완벽한 품질을 실현시키고 있는 러스트헌터가 정밀화되는 금형 냉각수로의 녹과 스케일을 간편하게 제거·관리할 수 있는 ‘러스트헌터 MCM-2000’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잔수 제거를 한 번에 해결하는 러스트헌터를 공개하며 관련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러스트헌터 이영식 대표 금형온도관리, 러스트헌터로 잡다!제조업 전반에 있어 품질경쟁력을 좌우하는 금형산업은 금형,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인 뿌리산업이 발달하면서 핵심 기반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금형산업이 날로 발전해가면서 금형 역시 세분화·정밀화되고 있으며 사출.. 더보기
지역 금형산업의 중심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국가 주력 산업군에 따라 그 태동을 함께 하며 발전해온 금형산업.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은 특이하게도 지역적인 영향에 따라 발전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구미에서는 휴대폰, 가전 등과 관련된 금형기술이, 대구 지역에서는 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금형기술이 돋보이는 것이 그러한 예이다. 그래서 유독 이 지역에 강소기업들이 많은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이러한 금형 강소기업들의 중심에서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다.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조합은 지금까지 대구·경북 지역 금형기업들을 대표하며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본지는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의 박대성 이사장을 만나 최근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조합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 더보기
SKF 대구·경북 총대리점 (주)서울베어링 국내 베어링 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온 SKF 대구·경북 총대리점 (주)서울베어링이 약 30여 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한결같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베어링 유통업체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맞춤형 베어링을 공급하며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비결을 본지가 만나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서울베어링 최운병 대표이사 베어링 역사와 함께한 (주)서울베어링 베어링은 축을 받쳐 주고 회전마찰을 줄여 축의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기계요소로서 그 종류가 수천가지나 된다. 적재적소에 맞는 베어링이 적용되지 않으면 동력 손실이 생기고, 심할 경우엔 마찰열로 베어링이 손상될 수도 있다. 최적의.. 더보기
순수 국내기술로 탄생한 위칸의 모션컨트롤러 국내 CNC 모션컨트롤러 시장은 고성능의 화낙, 지멘스 등의 고가 해외 제품을 적용한 중대형장비 시장과 중저가의 국내 제품 및 중국산 등의 저가 제품을 이용하는 중소형 CNC장비 시장으로 양극화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들어 CNC장비의 다양화, 소형화 및 저가화 추세로 저가의 수입 제품 비중이 점점 커져가는 현 시점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6축 모션컨트롤러를 개발한 위칸 김진식 대표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위칸의 국산 모션컨트롤러 탄생 국내 모션컨트롤러 시장은 대기업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자체 기술력을 개발 또는 보유하지 않고 외산 제품을 수입해 기계에 적용하는 시스템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당당히 .. 더보기
산업용 고속 자동문 전문기업 두원오토메틱스 다양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산업용 고속 자동문, 슬라이딩 도어, 오버헤드 도어, PSD, 방화스크린 도어 및 특수 도어 등을 제작·시공하며 고품질 제품 생산과 생산성 증대, 더불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해온 두원정밀이 지난 6월 두원오토메틱스로 상호를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6년도 대구시 Pre-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한 단계 성장해 가고 있는 두원오토메틱스 배유근 대표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두원오토메틱스 배유근 대표 고속 자동문의 나침반 역할을 담당해온 두원오토메틱스 지난 1992년 두원정밀로 고속 자동문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