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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기업탐방

원광 열풍기, 높은 열효율·내구성으로 고객 만족도 으뜸 원광히팅시스템은 전기열풍기, 에어히팅시스템, 워터히팅시스템, 건조기, 부품세척기, 전기로, 전열기기, 전기시스템, 히터, 센서 등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로서 히터 분야에서 30여 년 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동사는 히터를 이용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며 남들과는 다른 규모 있는 사업으로 회사의 명성을 쌓고 있다. 본지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원광히팅시스템을 찾아가 그들의 경쟁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원광히팅시스템 백호산 대표 원광히팅시스템, 열풍기·히팅시스템 등으로 히터 업계 접수 부산에 위치한 원광히팅시스템은 1988년 원광전열이란 이름으로 다품종의 히터를 소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89년부터.. 더보기
유니버설 로봇, 한국시장 진출 통해 글로벌 기업 입지 다질 것 유연성과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하는 제조용 로봇 UR 시리즈가 8개의 신규 안전 기능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속력을 올렸다. 최근 적극적 홍보와 판매사 확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 본지에서는 지난 9월 기자간담회 참석차 방한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CEO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Q. 얼마만의 방한인가. 금번 방한의 목적은. A. 약 2년 만의 방한인 것 같다. 금번 방한은 기존의 고객사를 만나 서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더욱 많은 기업과.. 더보기
유니버설 로봇, 한국시장 진출 통해 글로벌 기업 입지 다질 것 유연성과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하는 제조용 로봇 UR 시리즈가 8개의 신규 안전 기능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속력을 올렸다. 최근 적극적 홍보와 판매사 확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 본지에서는 지난 9월 기자간담회 참석차 방한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CEO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Q. 얼마만의 방한인가. 금번 방한의 목적은. A. 약 2년 만의 방한인 것 같다. 금번 방한은 기존의 고객사를 만나 서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더욱 많은 기업과.. 더보기
레이저, 판금 전문 기업 (주)광성판금 산업의 곳곳에 적용되는 기계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기술, 레이저-판금 가공업계에서 최근 (주)광성판금은 오랜 노하우와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절단, 절곡이 아닌 고객의 제품을 고려한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끌어온 (주)광성판금.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함께 살펴보자.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광성판금 차오남 대표이사 고객의 고민을 함께하는 기업, (주)광성판금대구지역에는 유난히 많은 레이저 가공 업체들이 즐비하다. 섬유, 기계공업의 중심지로 대구가 부각되던 시절, 함께 성장한 가공 기술자들이 이제는 전국적인 수요에 대응하며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주)광성판금은 오랜 노하우와 고객과의 탄탄한 .. 더보기
무급유 베어링 전문기업, (주)금영메탈 무급유 베어링 전문기업 (주)금영메탈이 고품질 베어링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로 업계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효율적 생산 시스템으로 가격과 품질, 납기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노리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기업, 정직한 기업을 지향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본지가 들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금영메탈 김두연 대표이사 고객 만족에 충실한 무급유 베어링무급유 베어링 전문기업 (주)금영메탈이 효율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면서 더욱 큰 도약을 예고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폭 넓게 적용되는 무급유 베어링을 고객의 수요에 맞게 대응하면서 납기와 품질에서도 우수한 평을 받으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 더보기
자동화 현장의 해결사, (주)페스콤 전기·전자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무기로 종횡무진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주)페스콤은 업계에서 해결사로 통한다. 그들만의 열정과 기술력으로 자동화 현장 곳곳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묘한 매력으로 고객사를 사로잡고 있는 (주)페스콤.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페스콤 김진윤 대표 자동화 현장의 든든한 해결사, (주)페스콤최근 전 산업에 걸친 인건비의 상승과 품질 고도화로 공장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자동화 장치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일부 대형 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동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페스콤은 이러한 시대에 든든한 해결사로 떠.. 더보기
자동화 현장의 해결사, (주)페스콤 전기·전자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무기로 종횡무진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주)페스콤은 업계에서 해결사로 통한다. 그들만의 열정과 기술력으로 자동화 현장 곳곳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묘한 매력으로 고객사를 사로잡고 있는 (주)페스콤.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페스콤 김진윤 대표 자동화 현장의 든든한 해결사, (주)페스콤최근 전 산업에 걸친 인건비의 상승과 품질 고도화로 공장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자동화 장치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일부 대형 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동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페스콤은 이러한 시대에 든든한 해결사로 떠.. 더보기
정공사의 Chip 배출 처리기, 현장 고려한 기술력 돋보여… 각종 CNC 장비에서 배출되는 Chip을 처리하는 장치로 주목받았던 정공사가 후발업체들과의 거센 경쟁 속에서도 견고한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꼭 필요한 기능과 내구성으로 현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는 정공사의 Chip 배출 처리기. 제품의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그들을 본지가 만나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정공사 서상민 대표 정공사를 만나면 각종 기계의 Chip 처리 고민 끝CNC 선반을 비롯한 각종 장비에서 배출되는 Chip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던 정공사가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업계의 흔들림 없는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자하는 목표로 출발한 Chip 처리 기술이 다양한 현장의 요구로 성장하면.. 더보기
(주)광진글로벌, 국산의 자존심은 해외시장에서도 계속된다 무멘드릴 방식의 파이프 벤딩기는 파이프 벤딩 현장에서 쉽고 간편한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광진글로벌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이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를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무기삼아 이제는 해외 시장 진출까지 넘보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현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이은 도전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왔다는 (주)광진글로벌.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광진글로벌 박장용 부장 다양한 현장에 적용되는 파이프 벤딩기피팅류와 용접과정을 단축시켜주는 무멘드릴 방식의 파이프 벤딩기가 드디어 국내 기술로 탄생했다. 수입에 의존해야했던 제품을 이제 국내 기업의 기술력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 더보기
주식회사 이디, 로봇교육 수출의 새로운 지평 열다 로봇교육의 선두 기업 주식회사 이디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교수·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이디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로봇교육은 로봇기술의 개념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과 실제 로봇을 구현하고 로봇장비를 체험해보는 실습교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말레이시아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이번 이디의 로봇교육 현장을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한국 로봇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간 로봇문화 교류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말레이시아 로봇교육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주식회사 이디(ED, 이하 이디)의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12명의 말레이시아 교수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