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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기업탐방

산업용 히터 전문 업체 태영전열 태영전열 윤태영 대표 Q. 태영전열에 대한 소개. A. 1997년 회사 설립 이후, 20여 년 동안 전열기 및 히터 제품을 전문으로 해왔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각종 공업로, 연구소 실험로 및 열풍시스템, 방폭 히터 시스템, 난방 시스템, 열매체유 시스템, Hot Plate 시스템, 기타 히팅 장비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당사는 공업로사업부, 제어사업부, 생산1부(시즈히터, 카트리지히터, 주물히터, 온도센서 등 제조), 생산2부(세라믹밴드히터, 밴드히터 등 제조), 기업부설연구소, 경영지원부로 사업부가 나뉘며, 직원도 50여명 정도 된다. 여러 사업부를 두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기성품 및 고객의 주문 사양에 따라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Q. 히터 업계에서 태영전열의 기술.. 더보기
40여년 역사와 전통이 깃든 서울이엔시 전기스텐함, 범용부터 주문 제작까지 모두 갖췄다! 1976년에 설립된 서울이엔시는 배전반, 분전반 및 제어반 등의 스테인리스 판금 케이스를 전문으로 제작하며 지금까지 남다른 인지도를 쌓아왔다. 주문 제작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해 온 동사가 최근 부분 계획 생산으로 체계를 바꿈으로써 효율적인 제품 생산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려 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업 전략으로 올해 남다른 행보를 이어갈 서울이엔시의 이재협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이엔시 경기가 어려운 요즘, 아무리 내실 있는 기업이라도 10년 이상의 경영을 펼치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중소.. 더보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DKM’ DKM 김영진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소개.A. 1983년 모기업인 대경기계제작소가 창립된 이래 지난 28년 간 숱한 어려움과 고비를 이겨내며 기술과 노하우, 불가능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당사는 국내 모터 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모터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A. 다양한 모터 제품군들을 공급하고 있다. 1987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현재까지 국내외 산업 전반에 걸쳐 호평을 받으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 DKM AC 기어드모터는 세계의 다양한 전기적인 요구조건까지 만족시키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달능력이 뛰어난 소형 DKM감속기는 미끄러짐이 생기지 않아 감속비가 아주 일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 더보기
오일 프리 스크롤 컴프레서의 강자 ‘한국아네스트이와타(주)’ 한국아네스트이와타(주) 강남기 상무이사 Q, 귀사에 대한 소개.A. 한국아네스트이와타주식회사는 일본 아네스트이와타주식회사의 한국합작법인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되어 그간 아네스트이와타가 199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오일 프리 스크롤 공기압축기를 비롯해 친환경 첨단 오일 프리 공기압축기 및 관련 기기를 제조, 공급해 왔다.일본 아네스트이와타는 1926년 설립된 공기압축기 및 도장기기 전문메이커이며, 일본 국내 3개 공장 및 해외 25개소의 현지 합작법인을 운용하는 글로벌 메이커로서 한국내 관련업계의 움직임에 우선 반응하고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당사를 설립하게 됐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A. 심플하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떠한 장소에서도 적용되기 용이한 Smart Air 시리즈를 비.. 더보기
혜창산업, 기계 수명을 혁신적으로 높이다 혜창산업 노정근 대표 Q. 혜창산업에 대한 소개.A. 당사는 벨로우즈, 공작기계 커버, 자바라, 스틸슬라이스커버, LM가이드 커버 등을 연구개발, 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내유성, 내마모성, 내열성이 뛰어난 다양한 벨로우즈를 개발하고 있다. Q. 벨로우즈는 어떠한 제품인가.A. 최근 공작기계의 높은 정밀도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공장 자동화가 보편화되면서 벨로우즈의 사용이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공작기계 높은 정밀도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작동면에 먼지나 연마가루, 절삭가루, 칩 등이 침투해 기계의 마모를 촉진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높은 작업 능률을 얻으며 품질개선과 기술의 향상 그리고 외관의 미를 더해주는데 탁월하다. Q. 귀사 주요 제품군들에 대해 소개하자면.A. 당사는 어떠한 형상의 벨로우즈라도 제.. 더보기
기술·품질·믿음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정우전기(주) 정우전기(주) 김신호 대표이사 Q. 정우전기(주)에 대한 소개. A.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정우전기(주)는 1998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종류의 전동기를 개발해왔다. 당사는 완벽한 품질과 안정성으로 모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Q. 정우전기(주) 제품의 특징은. A. 단상 유도 전동기는 국내 최초로 고효율 인증을 획득했으며 다년간 연구개발에 의한 설계와 신기술 채용으로 부하율을 줄여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또 고밀도의 기계 가공에 의해 생산됨으로써 소음과 진동이 현저하게 감소돼 정숙한 운전이 가능하다. 다양한 타입의 단상 유도 전동기는 고객의 요청에 맞는 주문제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고효율 삼상 유도 전동기, 방폭형 유도 전동기, 호이스트 유도 .. 더보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주)강원전기 Q. (주)강원전기에 대한 소개. A. 1976년에 창업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적의 납기에 제공함으로써 각 분야의 산업 현장에서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하여 왔다. Q. (주)강원전기가 취급하는 제품은. A. 당사는 모터, 감속기 및 응용장치, 서보모터 및 인버터, 체인 및 스프라켓, 동력전달장치, 기타 응용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모터 중에서도 효성 모터는 엄선된 전기재료의 사용으로 전기적 손실을 최대한 감소시켰으며, 정밀한 가공부품 및 베어링이 적용됨으로써 기계적 손실을 감소시켜 전동기 효율향상을 도모, 절전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전폐형(TEFC)과 보호형(DP) 두 가지 Type을 기본으로 하여 F종부터 H종 절연까지, 수직형, 옥외형, 안전증방폭형.. 더보기
지구를 살리는 (주)일신전기의 열순환 기술력 Q. (주)일신전기에 대한 소개. A. 1987년 창립 이래, 전기기기 판매와 시공으로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5년의 개발 끝에 단열과 차음, 옥·내외 함체 판넬로 신 개념의 배전반을 만들었다. 또한 전기, 전자의 폐쇄형 함체의 열순환 문제를 새로운 이론으로 정립, 녹색기술로 변화시켜 새로운 폐쇄형 함체 시대를 열었다. Q. 함체가 필요한 이유는. A. 수배전반 등을 보면 대부분 밖에 설치돼 있다. 한여름 뙤약볕, 한겨울의 냉기 등 주위의 환경 변화에 전력설비를 보호해야 한다. 즉, 함체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해야 안에 있는 전력설비들이 제 기능을 다하고 수명도 오래가는 것이다. Q. 전력신기술 제78호로 지정된 ‘배출면을 이용한 수배전반의 자연대류 열순환 기술’에 대한 설명과 이 기술을 개발한 이유가 무.. 더보기
로봇업계가 DRS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Dream Robot System 로봇업계가 DRS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얼마 전 로봇기업들의 축제가 됐던 2013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에서 대대적인 부스 전시로 눈길을 사로잡은 로봇기업이 있었다. 로봇전문기업 DRS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언뜻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리니어 액추에이터와, 이를 활용해 구성된 비표준 직교좌표로봇은 이 기업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에 본지에서는 로봇계에 돌풍처럼 등장한 ‘DRS’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intro… 2013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에서 로봇업계는 ‘DRS’라는 브랜드에 주목했다. 혹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메이커들이 포진하고 있는 직교좌표로봇 분야에 출사표를 던진 .. 더보기
(주)한세 취출로봇으로 시작된 플라스틱 업계의 혁신 (주)한세 강명춘 대표이사 플라스틱 현장의 노하우, 제품으로 확인하라!(주)한세의 역사는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플라스틱 분쇄기 전문업체로 출발한 (주)한세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선진 기술과 탁월한 제품으로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플라스틱 업체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들이 오늘날의 취출로봇 제품으로 이어졌다”는 강명춘 대표이사는 “현장에서의 경험이 지금 (주)한세 로봇이 가진 기술력”이라고 소개했다. 로봇전문 업체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로봇이 쓰이는 현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는 것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플라스틱 성형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탄생한 여러 제품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사출성형의 자동화를 위해 탄생한 취출로봇 시리즈를 비롯해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