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도약하는 (주)국제물류기계 (주)국제물류기계 은병희 대표이사 현장 작업자들의 이동성과 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물류기계들이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활용성이 더욱 다각화되면서 폭 넓은 분야에서 물류기계제조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국제물류기계는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한 전동고소작업차 등을 개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본지에서는 동사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물류기계기술력, 농업 분야까지 확장(주)국제물류기계(이하 국제물류기계)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전동고소작업차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검사를 합격하며 물류기계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1992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물류기계의 수입에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산업현.. 더보기 기술력, 노하우, 과감한 연구개발 삼박자 고루 갖춘 (주)에이텍 (주)에이텍 김명호 대표이사 3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자동화기계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온 (주)에이텍이 어느덧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도 ‘made in Korea’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온 동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살펴봤다.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 대표기업 (주)에이텍지난 1984년 설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시간동안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주)에이텍(이하 에이텍)이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며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오래 전 일본에서 수입된 기계를 처음 접하며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낀 에이텍의 김명호 대표이사(이하 김 대표이사)는 “기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던 업체에서 근무할 때 선진 .. 더보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주)에스에스이티 (주)에스에스이티 정경표 대표이사 자동차 부품 속의 부품이라 할 수 있는 ‘방진고무부품’은 중요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부품이다. 특히 방진고무부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금속과 고무의 결합이 이뤄져야 하기에 설비와 가공기술이 모두 필요한 분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속고무 가공과 더불어 장비제조를 모두 아우르던 (주)삼성엔바테크가 (주)에스에스이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이에 본지에서 동사의 주요 사업 영역과 비전을 들어봤다. (주)삼성엔바테크의 새로운 이름 ‘(주)에스에스이티’자동차부품사업과 장비제조사업을 병행하며 방진고무 분야에 있어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온 (주)삼성엔바테크가 지난 2014년 10월 (주)에스에스이티(SSET, 이하 에스에스이티)로 사명을 변경하.. 더보기 대흥다이코, 축적된 노하우로 특수 분쇄기 시장 공략 고객과의 상생 위한 WIN-WIN을 추구하는 대흥다이코1997년 설립된 대흥다이코는 고객과의 상생을 모토로 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는 분쇄기·파쇄기 제조 전문기업이다.특히 동사는 1세대 분쇄기로 국내 시장에서 명성이 높았던 대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 대흥다이코의 김용진 대표는 “1970년대 말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 현대 엔진중공업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80년대 중반 쯤 사료절단기, 양수기 등 농기계 분야에서 처음 설계를 시작했으나, 분쇄기 개발에 큰 매력을 느껴 분쇄기 제조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다.”며 “농업용 분쇄기가 아닌 공업용 분쇄기를 처음 접하며 이 분야에 대한 매리트를 느꼈다”고 전했다. “1980~1990년도 우리나.. 더보기 PET 시장이 인정한 제습건조기 메이커 (주)부흥엔지니어링 제습건조 기술력의 대명사 ‘(주)부흥엔지니어링’플라스틱 성형에 있어 제습건조기는 성형품의 품질과 직결되는 장치로서 사출 및 압출성형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부흥엔지니어링은 198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플라스틱 원료 관련 주변기기를 주도적으로 생산해온 전문기업으로서, 특히 제습건조기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은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를 비롯해 상표, 의장등록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주)부흥엔지니어링(이하 부흥엔지니어링)의 김천곤 대표이사는 “그중에서도 특히 제습건조 및 결정화 설비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PET 분야에 있어 꼭 필요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 더보기 전통 있는 냉각기 전문기업 '백두산냉열' 냉각기 분야의 Steady Seller ‘백두산냉열’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팔리며 사랑받아온 책을 우리는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라 부른다. 백두산냉열은 가히 냉각기 분야의 스테디셀러라 불릴 만큼 긴 시간동안 고객층을 확보하며 국내 냉각기 시장을 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1977년부터 냉각기 분야에 종사하며 기술력을 갈고닦아 1991년 백두산냉열을 설립한 이성훈 대표는 무려 35년간 냉각기를 제작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당시 우후죽순으로 난립하던 영세한 냉각기 전문 기업들과 다르게 고객의 요구에 충실하면서도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 우직한 경영과 냉각기 및 관련 제품 개발로 두각을 나타냈던 동사는 국내 자동차·전자 산업 붐과 함께 동반 성장한 플라스틱 분야를 타깃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여왔다.. 더보기 차별화된 내구성과 신속한 사후관리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한 하나물류기계(주) 현장 속 운반 시스템 견인한 ‘하나물류기계(주)’2002년 설립된 이래 무수한 현장에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정착시켜온 하나물류기계(주)이하 하나물류기계)가 산업 프로세스의 확장을 통한 도약의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나물류기계의 김동섭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하던 초창기 시절에는 인력으로 현장의 갖은 운송/운반/하역/적재를 해결해왔다”며 “당시 낙후된 물류 및 운송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하나물류기계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2002년, 국내 산업 현장 내의 운반 시설은 여타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상태였으며, 동사의 운반기계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점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중국산 운반기계들이 .. 더보기 (주)인터메카트로닉스, 이노바 일렉트릭 시리즈로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다 최근 유압유 규제 개정 등으로 인해 현장 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이 조명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인터메카트로닉스는 최근까지 수주를 이어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기술정립이 이뤄지지 않은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시장 선도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터메카트로닉스, 그들의 기술력을 살펴봤다. 국내 최초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탄생국내 최초로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이노바 일렉트릭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플라스틱 성형가공 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주)인터메카트로닉스(이하 인터메카트로닉스)가 연일 수주 소식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동사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 더보기 올바른 제조정신으로 지속성장하는 (주)예스쿨 2006년 냉각기 시장에 등장한 ‘예스쿨’이라는 브랜드가 어느덧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이 냉각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묵묵하게 한 걸음씩 내딛던 동사가 어느 덧 손꼽히는 냉각기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 이에 본지는 ‘묵상(默想)’이라는 기업이념처럼 언제나 스스로의 소신을 고수하며 묵묵히 걸어온 그들의 성장세에 대한 비결을 들어봤다. 예스쿨의 성장비결 개봉박두!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묵상(默想)’이라고 한다. 국내 냉각기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예스쿨(이하 예스쿨)’의 기업이념이기도 하다. 1993년 하영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와쿨에서 2006년 ‘예스쿨(Yescool)’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당사는 그 사훈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 더보기 국내외 시장 사로잡은 장인기업 세한기계제작소 1978년, 국내 산업의 태동기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압출 분야 외길을 고집해온 세한기계제작소는 그 연혁만으로도 자사의 기술력을 대변할 수 있다. 특히 세한기계제작소의 조능노 대표는 기업을 설립하기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압출 기계를 제작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이처럼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한 그들을 찾아 세한기계제작소가 바라보는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_‘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닌 남들이 쉽게 만들지 못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세한기계제작소가 추구하는 바이다. 국내 제조 산업의 산증인 ‘세한기계제작소’1979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한기계제작소는 국내 압출 기계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지중전선관, 1, 2, 3, 5겹 PE 화장..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