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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주)우앤이, 순간 융착 방식 ‘W-tape’ 선보여 (주)우앤이(이하 우앤이)가 혁신적인 접착 방식의 고기능성 ‘W-tape’를 선보였다. 미국에서 군용으로 개발된 본 제품은 극한의 조건과 환경에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그 품질을 검증받았다. W-tape는 온도, 압력, 전압, 습기, 부식 그리고 오염물질에 대한 뛰어난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접착 성분 없이 자체 융착으로 순간 접착되어 간편하게 테이핑이 가능하다. 더불어 Mil-Spec. 표준을 능가하는 접착 강도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테이프 자체의 끈적임이 없으며 500˚F(260℃)의 높은 내구성과 -85˚F(-60℃)의 극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하는 이 제품은 700PSI의 초고장력을 자랑한다.아울러 Layer당 8,000v의 절연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3.. 더보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 (주)예스쿨의 냉각기" 예스쿨의 성장비결 개봉박두!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묵상(默想)’이라고 한다. 이는 국내 냉각기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예스쿨(이하 예스쿨)’의 기업이념이기도 하다. 1993년 하영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와쿨에서 2006년 예스쿨(Yescool)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당사는 그 사훈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냉각기를 제조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않기 위해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예스쿨의 이중규 대표이사는 “예스쿨의 성장 비결은 철저한 사후관리와 고품질 냉각기 제조, 그리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라며 냉각기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동사의 경쟁력을 공개했다. 예스쿨의 최우선 과제 .. 더보기
"(주)우진플라임, 글로벌 사출기 메이커 행보 지속" 우진플라임, 2014년도 해외 인프라 구축 ‘주력’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업체 중 하나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1985년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연간 2,00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직영 AS센터인 SPEED CLUB과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기술교육원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5,000여 개의 사출 성형 전문 업체가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출성형기 업체 중 약 70%에 달하는 수치이다.뿐만 아니라 동사는 지난 2002년 중국 법인사무소 및 생산 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더보기
2014 잡지인 신년교례회 개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잡지인 신년교례회가 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펼쳐졌다.이날 행사를 준비한 남궁영훈 회장은 "많은 회원사 대표가 참석해 주셔서 대성황을 이루게 됐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잡지협회회원사와 더불어 협회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해는 잡지 협회가 더욱 잡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특히 협회는 올해 매거진 포털 오픈을 통해 각 회원사의 상호 발전과 잡지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갖고 있어 여느때보다 많은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잡지인 신년교례회 개최 더보기
시장 활성화가 전망되는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 최근 석유화학업계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응용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를 시장에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다각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본문에서는 이러한 시도들이 상업화에 성공하기 위한 과제들을 짚어봄으로써 그 시기를 보다 앞당겨보고자 한다. ▲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 시장은 LED 조명과 함께 동반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의 상업화 성공은 가격인하가 핵심 현재 탄소나노튜브의 시장가격은 ㎏당 $100~120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각 응용분야에 따른 요구가격의 한계인 $50/㎏ 수준을 기점으로 ESD/EMI용 복합소재, 2차 전지, 나노복합섬유 분야 등에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탄소나노튜브의.. 더보기
정우전기(주), 최신식 모터로 인기몰이 중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 절약을 위해 모터의 고효율화가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를 개발하고 있는 정우전기(주)의 인지도도 점점 부상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정우전기(주)는 산업용 고효율 모터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로서, 제품의 소형 경량화를 통해 모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본지는 갑오년을 준비하는 정우전기(주)를 찾아가 2014년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정우전기(주) 김신호 대표이사 산업용 모터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정우전기(주)’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터가 맞나요?” 이는 정우전기(주)(이하 정우전기)의 제품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동사의 모터는 국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더보기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 산업에 최적화된 ‘PT-7600’ 출시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그룹의 한국 법인인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가 기존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팩스, 라벨 프린터 등의 영업망을 유지하는 한편, 타깃 산업에 특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산업용 라벨 프린터 ‘PT-7600’의 출시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것이다. 본지는 기존 산업용 라벨 프린터와는 ‘특별한’ 장점으로 이 시장의 선점을 예고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를 만나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대표이사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브랜드 ‘브라더’ 기업이 한 세기가 넘도록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살아.. 더보기
로봇융합포럼 융합방안 발표회 로봇융합포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12월 4일 로봇융합포럼 융합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개최된 행사는 권동수 포럼의장을 포함해 로봇융합포럼위원, 로봇전문가 등 총 100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발표회는 분과별로 로봇제품 및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시간에 이어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유발언대도 개최되면서 로봇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로봇과의 융합으로 창조경제 앞당긴다! ‘분과별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표’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표시간에는 각 분과에서 준비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들이 소개되었다. 발표는 ▲교육분과 위원장 박광현 교수 ▲국방사회안전분과 위원장 계중읍 전문위원 .. 더보기
일본의 산업용 로봇시장 분석 기계산업에서 강세를 보이던 일본이 로봇산업 역시 특유의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본은 로봇강국을 위해 산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어우러진 가운데 차별화 전략과 다채로운 시장 발굴이 이어지면서 세계 로봇시장의 중심에 다가섰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일본 로봇시장의 현황과 성공요인을 분석해봄으로써 국내 로봇산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일본정부는 지난해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로봇에 관한 설치규제 완화를 발표하며 로봇업계를 주목시켰다. 현재 공장에서 가동 중인 로봇의 경우 일정범위 안으로 작업담당자가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향후 검지 및 안전장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로봇과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현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산업용 로봇의 70.. 더보기
미국 로봇시장의 분야별 전망 로봇산업의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은 농업, 군사, 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로봇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이 분야의 시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본문에서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의 로봇시장을 이슈별로 살펴보고 국내 기업에 주는 시사점을 함께 분석해봤다. 최근 국방 분야를 벗어난 드론의 다양한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국방 분야의 무인비행 기술로 잘 알려진 드론의 경우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상업성에 있어서는 미 정부의 군사 정책과 맞물려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드론은 군사용 장비로 Kill Machine이라는 부정적 편견이 지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도 개발 및 상업성의 지연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드론이 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