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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명윤전자의 디지털 위상 변환기 호평 ▲ 명윤전자(주)의 디지털 위상 변환기 명윤전자(주)의 디지털 위상 변환기(Digital Phase Shifter, DPS)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명윤전자의 DPS는 단상전원으로 삼상(220V) 모터를 회전시키는 디지털 위상 변환기로, 빈번한 기동에도 고장이 없고 크기가 작아 설치가 간편하다. 아울러 가격이 저렴하고, 소비전력량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준다. 기존 국내외에 보급되고 있는 단상모터는 가동 시 원심력 스위치 접점이 마모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스파크를 일으켜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3상 모터에 비해 생산원가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DPS는 이러한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는 장치로서, 콤팩트하고 가동 토르크가 크게 요구되는 기계에도 널리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3상 .. 더보기
2014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 공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기술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기술혁신사업의 2014년도 사업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에 의거,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약 70개에 달하는 지원 분야를 확정해 R&D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R&D 제도 살펴보기 2014년에 시행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주요 R&D 제도는 다음과 같다. - BI 연계형 R&D 지원제도 도입 : 창의적 비즈니스 아이디어(BI)가 기술개발 과제로 지원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BM)개발에서 핵심기술개발까지 일괄적으로 추진한다. - 자유공모형 과제 비중 확대 : 중소·중견기업 전용사업에서 자유공모 과제 비중을 확대해 중소·중견기업의 창의적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 Seed형 R&D.. 더보기
2014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고 중소기업이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온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2014년에도 변함없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올해 추진 일정을 발표하며,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공고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2014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제품·공정혁신 등에 소요되는 기술개발 관련 비용을 지원해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의 혁.. 더보기
암 치료용 박테리아 나노로봇 세계최초 개발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에 향후 로봇 기술이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박테리아를 이용한 나노로봇 ‘박테리오봇’을 공개하며 이 로봇이 암 치료의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의료용 로봇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박테리오봇.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를 물리쳐 줄 새로운 로봇시대가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 유방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고형장기에 발생하는 암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했다. ‘박테리오봇’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 의료용 나노로봇은 이미 동물실험으로 그 타당성을 입증함으로써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능동형 약물전달체 방법론을 제시해 국내의 높은 의료용 마이크로/나노.. 더보기
이구스, 플라스틱 베어링의 세계일주 시작 30주년을 맞이한 iglidur를 기념해 이구스는 소형 자동차 내의 베어링을 모두 iglidur로 구성해 전 세계 투어를 기획했다. 2013년 독일 뒤셀도르프 K전시회에서 시작된 투어는 올해 가을까지 주행을 이어가게 된다.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어링 iglidur(이글리두어)가 본사 쾰른을 시작으로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이구스는 “최초의 폴리머 베어링이 iglidur라는 이름으로 세계 시장에 소개된 지 3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고체 윤활제가 들어 있어 급유가 필요 없다는 장점으로 iglidur는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iglidur의 기념행사로 이구스는 ‘iglidur on tour’를 기획했다. 이는 플라스틱 섀시(자동자.. 더보기
고객과의 소통으로 발전하는 동력전달장치 판매기업, (주)강원전기 "고품질 모터와 감속장치로 플라스틱 현장의 생산성 이끈다!" 고객과의 소통으로 발전하는 동력전달장치 판매기업, (주)강원전기 정직과 신뢰,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현장에 37년간 모터와 감속기를 공급해온 (주)강원전기가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춰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다. 밖으로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신뢰성을, 안으로는 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로 전문성을 함께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고객에 제품을 전달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유통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는 (주)강원전기. 그들이 준비하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37년의 노하우, 고객만족으로 돌아오다 각종 산업의 동력전달장치 관련 제품들을 공급해 온 (주)강원전기(www.motor-ba.. 더보기
“친환경 냉각기, 덕산(德山)을 만나 현실이 되다!” 지난 25년간 산업용 냉각기로 인지도를 쌓아온 (주)덕산코트랜이 최근 친환경 에너지 기업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정밀·친환경 냉각기, 절전형 항온항습기 등 에너지 절감형 제품으로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한편, 가족친화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선 (주)덕산코트랜의 강환수 대표이사를 본지가 만나봤다. (주)덕산코트랜, 기업 혁신 통해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 1989년에 설립된 (주)덕산코트랜(이하 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 온조기, 온수기를 비롯해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히트펌프, 냉난방기 등 냉동·공조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냉각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동사는 최.. 더보기
한영넉스, 전문 대리점 지정으로 고객만족 높인다 한영넉스는 2014년을 맞아 일부 제품에 대한 전문 대리점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신제품인 전원 공급장치(TPS/DPS Seris)와 품질향상으로 재도약을 선언한 센서류(근접, 포토, 엔코더)에 한해 선정된 전문대리점은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지정됐으며, 전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어 지방에 있는 고객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그동안 한영넉스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문대리점을 지정해 운영하게 되었다”며 “지정된 대리점들은 높은 품질과 빠른 납기는 물론 사용자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영넉스가 지정한 대리점은 홈페이지(www. hynux.com)를 통해 .. 더보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추가지정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추가지정을 위해 14일(금)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공공기관의 구매력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추가지정을 지속적으로 요구 한 바 있다. 이에 중소기업청은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추가지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10개 이상이고, 공공기관의 연간 구매실적이 10억 원 이상인 제품에 한해, ▲업종별 협동조합 ▲(사)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해당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10개 이상 중소기업이 연합하여 신청 가능한 이번 추가지정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정보망(www.smpp.g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 더보기
중소기업 역사, 이제 한 눈에 살펴본다 ▲ 중소기업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중소기업역사관이 개관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중소기업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된 중소기업역사관은 상설전시관인 역사관이 287㎡(87평), 기획전시실이 220㎡(66평), 수장고가 170㎡(52평)으로 총 677㎡(205평)의 규모로 갖춰졌다. 전시물 모집에 나선 중소기업역사관건립TF팀 직원들은 “전국을 누비며 기업체, 개인소장자 등을 직접 만나 구입 또는 기증·기탁을 받았다”며 “한때 유행했던 제품의 생산업체가 없어지거나, 있더라도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2~3년만 지나도 해당 회사에서 소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