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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추구하는 LCM LCM 김기식 대표 Q. LCM은 어떤 기업인가. A. 1992년 고주파 모터를 제작하면서부터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성장해온 스핀들 모터 전문기업이다. 오랜 시간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오면서 기술력 또한 성장을 거듭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공랭식으로 제작되는 ATC스핀들, 고주파모터, 고주파스핀들을 비롯해 수냉식의 ATC, 고주파스핀들, 고주파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밖의 다양한 주문에도 대응하고 있다. Q. LCM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인가. A. 현재 국내에 10여개에 이르는 스핀들 업체들이 있지만 공랭방식으로 모터를 생산하는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 또한 고객의 주문이 있으면 1대라도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오랜 세월이 쌓여져 만들어낸 안정된 품질과 경험.. 더보기
기술,품질, 믿음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정우전기(주) 정우전기(주) 김신호 대표이사 Q. 정우전기(주)에 대한 소개. A.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정우전기(주)는 1998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종류의 전동기를 개발해왔다. 당사는 완벽한 품질과 안정성으로 모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Q. 정우전기(주) 제품의 특징은. A. 단상 유도 전동기는 국내 최초로 고효율 인증을 획득했으며 다년간 연구개발에 의한 설계와 신기술 채용으로 부하율을 줄여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또 고밀도의 기계 가공에 의해 생산됨으로써 소음과 진동이 현저하게 감소돼 정숙한 운전이 가능하다. 다양한 타입의 단상 유도 전동기는 고객의 요청에 맞는 주문제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고효율 삼상 유도 전동기, 방폭형 유도 전동기, 호이스트 유도 .. 더보기
(주)에어스타, 에어 시스템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다 Q. (주)에어스타에 대한 소개.A. 1976년 설립된 당사는 COMPAIR BROOM WADE사와 기술제휴 및 한국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래 30여 년간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특히 고객의 압축공기 사용환경에 대한 최적의 공기 압축기와, 미래의 운용방식에 부합되는 공기압축기 및 시스템을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시스템을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Q. 어떠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나.A. 오일 인젝션/오일 프리/에어 클리닝 시스템 등 유수 에어 컴프레서 라인업을 보유함으로써 토털 에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더불어 로터리 스크류 컴프레서, 피스톤 컴프레서, 터보 컴프레서, 인더스트리얼 팬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A. 앞서 언급.. 더보기
세계 최초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개발 이미 유수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중공업계에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일등테크가 세계 최초의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을 개발, 또 한 번 고객만족 실현에 나섰다. 특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를 밝힌 당사는 국내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취재 정대상 기자 press2@engnews.co.kr 일등테크 우광윤 대표 면취가공기의 대명사 일등테크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기 제작 전문기업 일등테크의 2014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세계 산업기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일등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등테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더보기
리탈 코리아, 인천 전초기지 첫 삽 산업용 인클로저 시스템의 선두주자 리탈이 한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의 뜻을 밝혔다. 이번 리탈 코리아 송도 신사옥 기공식은 국내 고객들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는 물론 아태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교두보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본지에서는 신사옥 기공식을 통해 리탈 코리아의 향후 행보를 살펴봤다. 리탈 코리아, 송도 신사옥 기공식 개최산업용 인클로저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독일 리탈(Rittal GmbH & Co. KG)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아태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한다. 지난 2월 7일 리탈 코리아는 송도국제도시 신사옥 부지에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2014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 1월 8일 타임건설(주)과 계약을 체결한 리탈 코.. 더보기
스토브리, 브레이크등 연간 8백만 개 생산을 실현하다 연간 8백만 개에 달하는 브레이크등 생산은 그 자체가 최우선 공정 대상이다. 이 공정에서는 유연성 보다는 최대 생산량과 공정의 안정성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다. 사이클 타임이 가장 중요한 이 공정에 효율적인 정밀 사출성형기와 그 중심에 스토브리의 초정밀 로봇 2대가 있다. 이 부품의 대량생산을 위탁 받는 외주회사에게는 명예와 책임감이 부여된다. 세계적인 자동차 공급 회사 TRW의 자회사인 Body Control System(BCS)은 폭스바겐 그룹의 브레이크등을 연간 8백만 개 생산하고 있다. 12개국에 4,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그룹인 BCS는 전세계의 거의 모든 자동차 장비 생산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그러한 분야에 있어 전문적이며 필수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난제 해결의 키워.. 더보기
포드 전시 부스에서 선보여진 코마우의 로봇기술 코마우(Comau)는 올해 초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4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 기간 동안 자동차 생산에 사용되는 자사의 최신 차체 조립 기술을 포드 자동차 전시장에서 선보이며 이러한 기술력을 뽐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마우와 포드 자동차는 함께 혁신과 기술을 활용해 제조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제조 엔지니어링 및 생산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적용해왔다. 그 결과 포드는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차량을 조립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공장과 공정의 유연성을 개선시킬 수 있었다. 코마우의 마우리지오 크레모니니(Maurizio Cremonini) 글로벌 마케팅 부.. 더보기
작은 제품이 지닌 큰 가치에 주목한 ‘원일’ 원가·품질·납기·신뢰로 고객마음 사로잡다. 모든 제조장비들은 사실 하나의 작은 부속에서 시작된다. 특히 조립 엔지니어링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뿌리라할 수 있는 부품·소재 분야의 중요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 각종 핀과 스프링 등은 조그마하지만 사실은 제조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일을 만나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작은 아이템, 제조의 근본을 담당하다 원일은 지난 2009년 2월 처음 설립된 이래 전자·자동차·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유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를 비롯해 .. 더보기
(주)광성계측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무선 통신기술력까지! Q. (주)광성계측기는 어떠한 기업인가.A. 1979년 창립된 (주)광성계측기는 바늘식 타입의 아날로그형 계기를 시작으로 하여 이제는 디지털 계기에서 무선 및 인터넷으로 전기 데이터를 관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Q. 어떠한 제품들을 다루고 있나.A. 지시 전기 계기 및 디지털 계기, 휴대용 전력시험/측정계기,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를 비롯해 다양한 변환기와 원격 통신기기, 계기용 변류기, 변압기/분류기, 제어기, 조명 제어계기, 온도 조절 시스템, 충전장치 계기 등 폭 넓은 전기 분야의 제품들을 다루고 있다. Q. 상당히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A. 당사가 이렇게 폭 넓은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 더보기
LED 조명시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본격화할 전망 2013년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LED 조명시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SNE리서치는 최근 이와 같이 발표하며 이미 세계 주요 업체들의 실적은 2013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전망했다. 조명용 LED 시장은 2012년 9월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각국 정부의 백열등 사용 규제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그리고 기술 발전에 따른 효율의 향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가격 감소 등으로 상품성이 강화되면서 향후 LED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미나미타 수은협약이, 2013년 10월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정식으로 체결되어 2020년부터 형광등도 규제대상이 되어 생산, 판매가 금지된다.백열등에 이은 형광등 수은 규제는 LED 조명이 기존 백열등 시장뿐만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