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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대광기계, 고품질 압출기로 고객 신뢰 확보 ▲ 대광기계의 Co-Tandem Extrusion Laminator 얼마 전 40주년을 맞이한 대광기계가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높은 기술력을 유지시켜온 동사는 ‘기계다운 기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고품질 압출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특히 가격경쟁력이나 기업의 이익을 위해 편법을 쓰기 보다는 정직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하며, 제품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다면 원가에 구애받지 않고 부품을 적용함으로써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같은 제품을 생산할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 기계를 제작할 때마다 더 나은 기계로 발전시켜오고 있는 동사는 언제나 고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불편이나 개선사항을.. 더보기
인터에임, ‘초정밀 금형 세정’의 해답을 제시하다 ▲ 인터에임의 금형세정기 IAMC-10-P 금형의 초정밀화와 더불어 금형 메인터넌스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에임의 전기분해 금형 세정기는 미세 스크래치 없이 단시간에 금형을 세정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당사의 금형세정기 IAMC 시리즈는 일본 SOMAX사와 제휴해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금형 세정기로, 기존제품 대비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구현하면서도 일본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6시간가량의 금형 세정 작업을 20분으로 단축했고, 아무리 정밀한 금형이라도 누구나 쉽게 세정할 수 있으며, 손으로 닦거나 문지르는 방식이 아닌, 전기분해 방식이기 때문에 금형의 손상이나 치수변화가 없다. 더불어 수작업으로 세정할 수 없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세정할 수 .. 더보기
3D 프린터, 새로운 플라스틱 가공의 실마리 되나? 개인 플라스틱 가공의 단초 ‘3D 프린터’LG경제연구원이 개인 3D 프린터와 관련해 다가올 변화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3D 프린팅, 개인 생산 시대를 연다』)에 따르면 개인 3D 프린터가 새로운 개인 생산의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D 프린터가 개인 생산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3D 프린터가 등장하면서 집에서 직접 제품을 제작하는 개인이 생겨나고 있다. 현재 3D 프린터에서 사용되는 소재는 다소 제한적이다. 고가의 3D 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는 티타늄, 알루미늄, 나일론, 세라믹, 금, 은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나, 개인용 3D 프린터는 여전히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3D 프린터 시장은?시장조사기관 Wohlers Associat.. 더보기
첨단 플라스틱 소재의 생산과 공급에 앞장서는 (주)일광폴리머 최근 금속이나 유리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플라스틱이 가진 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주)일광폴리머는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소재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는 한편,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환경에 맞춘 개발과 생산력까지 갖추면서 플라스틱 소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발 앞선 행보로 세계적인 기업에 다가서고 있는 (주)일광폴리머를 만나 플라스틱 소재의 가능성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플라스틱 소재의 모든 것, (주)일광폴리머와 상의하세요가벼운 무게와 내구성, 손쉬운 가공성 등 플라스틱은 다른 소재가 갖지 못한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원고갈 문제와 더불어 유리나 금속 등의 소재가 가진 단점을 대체할 소재로 플라스틱이 주.. 더보기
로봇협회, 산학협력 통한 인력양성 추진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주도하는 실무중심의 새로운 교육훈련제도인 일·학습 듀얼시스템 확산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를 비롯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및 11개 대기업과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이란, 독일 듀얼도제, 호주·영국 견습제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터 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한국에 맞게 도입한 시스템으로, 청년 취업희망자들이 기업에서 일을 하며 체계적인 이론 및 실무교육을 함께 받고 직무역량을 습득하는 일터 기반 학습을 말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5개 사업주단체와 11개 대기업은 일·학습 듀얼시스템을 함께 홍보하며 참여기업과 청년 취업희망자를.. 더보기
KIRIA, 2013 중국 농업기술로드쇼 참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13 중국 농업기술로드쇼 개최 및 중국하얼빈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국로봇의 위상을 알렸다. 동북 3성의 하얼빈시는 식량작물의 대규모 재배지역으로 최근 효율적인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진흥원 로봇시범사업단과 농업용 로봇시범사업 세부추진단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기계·농업용 로봇 박람회에 참가, 한국의 로봇시범보급사업 농업용 로봇 등 농산업체를 지원했다. 또한 진흥원은 중국 하얼빈 내 농자재 유통업체와 로봇시범보급사업 참가업체들간 매칭을 통한 수출사업 확대를 모색했다. 진흥원은 이번 출장에서 기술로드쇼 참가기업 간담회 참석을 통해 한-중 농업 기술로드쇼 참가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동북3성 농업 동향 및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 더보기
세계적인 안광학 기업, ㈜휴비츠 광학현미경, 자동검안기 등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http://www.huvitz.com, 대표이사 김현수)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프로젝트인 ‘World Class 300’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델켐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자사 제품에 조립되는 정밀 기계 가공품 제작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5축 가공 및 자동화에도 앞서 나가며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휴비츠 기계가공팀을 찾아가 보았다. 안광학 기기 선도 기업, 휴비츠 휴비츠는 지난 1999년 4월 미래광학으로 출발한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광학기술을 주축으로 기계, 전자, 컴퓨터기술 등의 복합기술을 이용하여 안광학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더보기
UT, 조금 더 ‘사람’에 가까운 로봇을 추구하다 로봇이 느끼고, 보고, 인간처럼 생각하고 배운다? 이것은 공상 과학소설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네덜란드 트벤테대의 연구자인 프랭크 반데르 벨데에게는 공상 과학소설이 아니다. 그의 연구는 인간 두뇌의 인지 과정을 로봇에 구현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최근에는 인간형 로봇 아이컵 최신 버전 도입이 논의되며 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인지 심리학과 뇌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우리에게 언어, 기억, 운동 능력, 지각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했다. 우리는 이제 그 지식을 로봇 분야에 이용할 수 있으며, 트벤테대학(UT, University of Twente)의 프랭크 반데르 벨데(Frank van der Velde)의 연구는 한 발 더 나아가 더욱 심층적인 학습형 로봇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 더보기
원자력 로봇 시장, `19년 11억 달러 규모 전망 *스리마일 원자력 발전소 원자력 사고 대응 로봇 시장의 규모가 2012년 말 5,500만 달러(약 596억 원)를 기록했으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11억 달러(약 1조 2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미흡했던 로봇기술이 이동성, 크기, 센서 및 제어 기술의 발달과 함께 원전 적용에 적합하도록 진화되었기에 가능한 전망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발전하는 새로운 로봇 시장, 원자력 로봇 현황을 살펴본다. 원자력 사고 대응 로봇 시장 규모가 2019년 1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원자력 로봇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은 세계적으로 방사성 물질을 취급하는 원전 설비에 자동화된 공정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금까지는 로봇 기술이 원자력 발전소의 핵물.. 더보기
2013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3) 성황리 개최 규모를 가진 전시회에는 다수의 기업들이 온갖 제품들을 선보이며 각축전을 벌인다. 그래서 큰 전시회는 재미있다. 시장의 흐름이, 산업계의 트렌드가 한 눈에 들어오는 장이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기계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세세한 신제품은 셀 수도 없을 만큼 선보여 졌다. 그래서 오히려 산업계의 거대담론이 더욱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이에 본지에서는 현재 로봇과 관련된 산업계의 단면을 참가업체들을 통해 살펴봤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3 한국기계전’이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졌다.2013 한국산업대전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본 전시회는 킨텍스 제1, 2전시장에 걸쳐 두루 부스를 배정함으로써 연관 산업전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한국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