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ssMaffei Korea가 2014년 11월 25일(수) 경기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4 크라우스마파이 Tech. Seminar’를 개최했다.
KraussMaffei Korea 김돈근 지사장의 프로그램 안내와 회사 구성원 소개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사출, 압출 등 플라스틱 성형 및 금형 업계는 물론, 자동차 및 전자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raussMaffei Korea 김돈근 지사장
크라우스마파이 그룹 소개를 맡은 김연정 과장은 “사출 및 압출성형 분야의 설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설비 글로벌 기업 크라우스마파이 그룹은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83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엔지니어링의 우수성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당사는 전 세계에 30개 이상의 지사, 10개 이상의 생산 공장, 4000여 명의 직원, 570여 개의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와 함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하며 자동차, 전기, 전자, 포장, 의료, 건설, 가전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KraussMaffei Korea 김연정 과장
그룹 소개 후, 크라우스마파이의 Mr. Mitzler가 한 단계 진보된 사출성형기 GX Series의 신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그리고 정밀사출 금형 및 이중사출 금형 제작 기업 우성정공이 ‘이중사출 이해 및 적용범위’에 대한 주제로 이중사출 금형 제작기술과 개발사례를 소개하며, 더불어 크라우스마파이 사출성형기의 뛰어난 성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에는 효율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성형기술, 스틸(Steel)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경량화 기술 등이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크라우스마파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시간이 되었다.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4 크라우스마파이 Tech. Seminar’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