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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보

SIMTOS 2016에서 열린 일본공작기계박람회 ‘JIMTOF2016’ 기자 간담회






최신 생산제조 기술과 산업동향을 느낄 수 있는 일본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JIMTOF 2016’이 오는 11월 17일부터 11월22일까지 6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됨을 SIMTOS 2016에서 열린 ‘JAPAN DAY’를 통해 알렸다.



일본공작기계협회(JMTBA)와 (주)도쿄 빅 사이트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세계 3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여기서부터 미래가 움직인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일본공작기계협회의 하나키 요시마로 회장은 “올해 개최되는 JIMTOF 2016은 일본의 모노즈쿠리(장인정신)의 새로운 바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전시 규모 또한 16,000㎡ 이상 확장될 예정”이라며 확장된 전시공간을 활용해 최신 기술과 공작기계를 도쿄에서 전 세계로 알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더불어 이시마루 전무 또한 “‘여기서부터 미래가 움직인다’는 이번 JIMTOF 2016의 주제와 같이 전 세계 최초로 공작기계 최신 제품과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도쿄에서 전 세계를 향해 모노즈쿠리의 내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에서 열린 일본공작기계박람회 ‘JIMTOF2016’ 기자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