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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주)나이스솔루션뱅크, 네덱(주)에 NX 솔루션 수주 성공 (주)나이스솔루션뱅크(이하 나이스솔루션뱅크)가 고부가가치 다이캐스팅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네덱(주)에 1억 원 규모의 NX 납품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솔루션뱅크가 금번 수주에 성공한 NX 제품은 NX13200, NX12450,Pro-E Interface로 구조 검토, 제품 설계, 금형설계용으로 공급했다. 금번 납품한 NX는 강력한 CAD, CAE 및 CAM 통합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제품 개발의 생산성을 재정의하며 제품 개발 프로세서 전반에 걸쳐 의사결정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동기화 기술로 명시적 솔리드 및 곡면 모델링, 파라메트릭 및 History Free 모델링 등 동일한 환경에서 가장 생산적인 모델링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고객의 경험으로부터 축적한 제품 및 프.. 더보기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2016’ 성료 적층 제조 기술이 제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스트라타시스가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2016을 개최하며 3D 프린팅 선도 기업 및 업계 전문가들을 한 데 모았다. 3D 프린팅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조업 및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이뤄진 그 현장을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기술교류와 협력의 장 마련절삭가공과 성형가공을 통한 대량생산 중심의 제조산업에서 최근 3D 프린팅 기술이 개발되며 적층가공이 각광받고 있다. 툴로 절삭하거나 금형으로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3D 프린터 .. 더보기
DMG MORI Korea, LASERTEC 65 3D 세미나 개최 가공기술의 지각변동이라 평가받고 있는 적층가공에 최근 절삭가공까지 더해지면서 3D프린터가 하이브리드로 진화하고 있다. 적층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적층과 가공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계가 등장한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DMG MORI의 ‘LASERTEC 65 3D’가 자리잡으며 세계 제조 시장을 선도하는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DMG MORI Korea가 개최한 ‘LASERTEC 65 3D 세미나’에 찾아가 그 기술의 향연을 함께 했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대세는 절삭과 적층이 동시에 이뤄지는 하이브리드!절삭가공이 주를 이뤘던 기존의 제조산업에서 적층가공이 새롭게 도입되며 새바람을 몰고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에는 절삭가공과 적층가공이.. 더보기
업계가 인정한 동력전달장치 “품질하면 성화테크” 경쟁력 있는 아이템 확보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수입동력전달장치 전문기업 성화테크가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을 선별해 국내 시장에 맞춘 고품질의 외산 동력전달장치들을 공급하며 고객사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 성화테크 이름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는 그들을 만나 비결을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 (press7@engnews.co.kr)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UP! 성장 UP!기어모터를 비롯해 각종 모터와 기어박스, 서보형 정밀 감속기 및 각종 감속기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동력전달장치를 전문적으로 선별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성화테크가 더욱 높아진 제품 경쟁력을 .. 더보기
슬라이드코리아(주), 스피드가이드로 신시장 개척 中! 국내 자동화시장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LM가이드를 일부분 대체할 수 있다는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슬라이드레일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슬라이드코리아(주)가 새롭게 개발한 ‘스피드가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LM가이드는 스피드가이드보다 고품질의 제품임에 틀림없지만, 모두가 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자신하는 그들을 만나 동사만의 新시장 개척법을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슬라이드코리아(주)의 新성장동력 ‘스피드가이드’‘인류에 편리한 공간경영의 도구를 선사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슬라이드레일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슬라이드코리아(주)(이하 슬라이드코리아)가 최근 ‘스피드가이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기적인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제품 라.. 더보기
(주)대동금속, 다른 생각이 케이블트레이 기술의 ‘차이’를 만든다 (주)대동금속 김낙현 대표이사 케이블트레이 강자 ‘대동금속’ 케이블트레이 업계에서 강자 중의 강자로 꼽히는 (주)대동금속은 1992년 대동전기공업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내실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지속 성장해왔다. 본사 및 공장은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해 있으며 대리점은 대구점, 성서점 두 곳으로, 케이블트레이 업계에서는 제법 규모 있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블트레이는 전기공사에서 전선들을 포설하여 설치, 말하자면 일종의 전선관으로서 모든 산업 현장에서 필수품으로 존재한다. 공장 환경이 점점 최신식, 자동화로 변모하면서 케이블트레이도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 (주)대동금속은 이러한 최신 환경에 맞도록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공급하며 그들의 경쟁력.. 더보기
(주)경진고무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전문 분야에 매진 대전방지용 고무롤 고무롤 업계의 장인기업 ‘(주)경진고무롤’ 서울 구로에 위치한 (주)경진고무롤(이하 경진고무롤)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고무롤을 전문으로 제작·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1984년 창업 이래 끊임없는 생산설비와 시설투자를 통해 컨베이어롤, 인쇄용롤, 우레탄롤, 실리콘롤, 특수롤 등 각종 롤의 주문생산이 가능하며, 업계에서는 전통 있는 회사로 그 인지도가 높다. 경진고무롤의 김영학 대표이사는 “회사가 오래된 만큼 롤에 관한 한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라며 “골판지롤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으며, 흔히 눈에 띠는 간판 사진의 비닐 코팅도 우리가 개발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는 경진고무롤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경진고무롤은 사업초기부터 인쇄용롤을 주로 .. 더보기
경험과 신뢰로 다져진 동력전달장치 전문기업, 한국산업 한국산업 오행묵 대표 현장 맞춤형 동력전달장치 공급 모터, 감속기 등 현장에 동력전달장치를 공급해온 한국산업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대대적인 사업장 이전을 통해 보다 넓은 환경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더욱 확장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이전을 추진했다”는 한국산업 오행묵 대표는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가공공장의 기술력도 더욱 확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2000년 5월 동력전달 관련 장치 유통기업으로 출발한 한국산업은 오행묵 대표의 기술력과 빠른 A/S 등을 내세워 업계에서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다. 이어 9년 전부터는 기계 부품과 관련한 임가공까지 영역을 넓히며 내실을 다지는 동.. 더보기
편조선·플렉시블 부스바·동관단자 업계 리딩기업 ‘(주)보명이티씨’ 전기업계를 넓게 비추다, (주)보명이티씨 (주)보명이티씨(이하 보명이티씨)는 동관단자 및 편조선, 클램프형 작업등기구, 플렉시블 부스바, G.B/JUMPER, 전기통신자재, 조선기자재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4월에 설립됐다. “보명은 넓을 보에 밝을 명자로, 넓게 비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소개를 시작한 보명이티씨의 강세호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전기사업 쪽으로만 고려한 상호명이었으나, 지금은 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강 대표이사의 경영철칙에 맞게 청계천 영업소가 적절한 역할을 수행중이다. 물론,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생산공장의 지리적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도 있으나, 청계천 영업소는 비단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시장과 산업.. 더보기
앵글헤드·스핀들 톱(Top) 자리는 바로 하이원! 앵글헤드·스핀들 톱(Top) 자리는 바로 하이원! (주)하이원앵글헤드스핀들(이하 하이원)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공작기계의 앵글헤드와 스핀들, 이 두 가지를 주력제품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해 있는 이 회사는 1991년에 대신특수기계로 창업해 스핀들, 앵글헤드, 기계제작을 해왔으며, 법인으로 전환될 때 하이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하이원의 주종학 기술이사는 “앵글헤드와 스핀들 전문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위해 제품을 회사이름에 넣었다”며, “하이원은 앵글헤드/스핀들 중에서도 톱(Top)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하며, 남들보다 길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상호에 대해서 설명했다. 현재 하이원은 가공, 조립, 측정 파트로 나눠져 있고, 전 직원들 모두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