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공작기계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SIMTOS 2016에 참가해 5축가공기, 복합가공기, 대형기 등을 포함하여 사상 최대 33기종을 전시해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두산 공작기계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Lynx, DNM 시리즈 장비를 업그레이드 한 NEW Lynx, DNM 장비의 업그레이드 기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생산라인의 각 장비를 실시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사의 제조환경을 진화시킬 스마트팩토리 제조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SIMTOS 2016(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다. SIMTOS는 198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 전후방 기업들이 신기술 및 신제품을 내놓는 장으로 생산제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으며, 5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0만 명의 국내외 참관객 전시장을 찾고 있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1000여개 사가 참가해 SIMTOS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SIMTOS 2016에서 두산 공작기계는 글로벌 톱 수준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갖춘 두산의 다양한 기종과 스마트한 제조환경을 실현할 해법을 제공하며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두산 공작기계는 신뢰성이 높아진 두산의 제어 및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제조현장 속에서 작업자들에게 어떠한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두산은 터닝센터(13대), 머시닝 센터(12대), 스위스턴(4대), 탭핑 센터(2대), 문형 머시닝 센터(1대), 보링 머시닝 센터(1대) 등 경제성을 높인 장비에서부터 하이엔드 고급기종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3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인 글로벌 베스트셀러 기종인 Lynx과 DNM이 더욱 강화된 신뢰성, 퍼포먼스, 편의성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난 ‘New Lynx’, ‘New DNM’ 장비도 고객들에게 함께 선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우리나라 공작기계를 대표해 온 두산 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1전시장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과 2전시장 8홀에 마련된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 참가해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의 스마트화를 위한 두산의 노력을 알리는 동시에, 공작기계 가공라인 생산 프로세스를 네트워크 또는 WIFI로 연결해 가공 생산 공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도와주는 다양한 스마트제조 솔루션 및 방법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와 주변기기의 공동 전시 및 마케팅을 통해 최적화된 공작기계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와 편안한 전시/상담공간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의 전시참관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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