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4년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용접기 제조 전문기업인 (주)월드웰을 시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30일(월)에 용접기 제조 기업인 (주)월드웰(이하 월드웰 http://worldwel.com, 대표 : 선학규)을 방문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마중나온 (주)월드웰 성학규 대표이사(右)
이날 유정복 시장은 기술 개발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월드웰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4년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용접기 제조 전문기업인 (주)월드웰을 시찰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월드웰은 2014년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용접기 제조 전문 기업으로서 인버터아크스터드 용접기(500A~2500A)와 인버터직류티그용접기 1000A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기존 미국 고가 수입품의 대체 효과를 가져왔으며, 국내 용접기 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공장 내에 PCB(인쇄회로기판) 설계·제작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제50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기능훈련 실습 기자재인 교류직류 티그 용접기 등을 인천기계공고, 부평공업고등학교, 도화기계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해 우수한 산업인력 배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주)월드웰을 방문해 회사 관련 브리핑을 받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월드웰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 최초 또는 국내 최초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등 각각의 분야에서 창조적인 핵심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산업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시에서도 기업의 발전을 위해 특화단지 지원, 원활한 인력수급, 수출확대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