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두루무역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두루무역(주)은 1978년 마그네스케일 판매를 시작으로 공작기계를 비롯해 정밀 측정기, 사출성형기, 자동화기기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별해 국내로 공급해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거듭나 설계부터, 가공, 측정 등 전체적인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당사는 단순히 기계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생산 공정을 파악한 후, 문제해결을 위한 토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Q. 이번 GIMMA 2016은 어떤 컨셉으로 참가했는가.
A. 이번 GIMMA 2016에는 국성인터내셔널(주), Sodick, Mitutoyo, (주)아이지피넷, EROWA, 유니온프리텍(주)과 함께 정밀금형 솔루션관을 형성해 CAD/CAM부터 공구, 절삭가공기, 방전가공기, 3차원 측정기 등을 선보이며 금형가공의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주)두루무역은 CNC 3차원 측정기와 표면조도/윤곽형상 복합측정기 등을 선보인 Mitutoyo와 함께 Renishaw의 무선볼바와 CMM Probe/stylus를 선보이며 측정파트를 채워나갔다.
이외에도 당사는 YASDA의 초정밀 고속가공기를 통해 생성된 샘플들도 전시하며 Sodick의 CNC방전기인 AG40L과 EROWA의 방전 전극 외부 프리세팅기와 함께 가공파트를 채워나갔다. 더불어 유니온프리텍(주)와 국성인터내셔널(주)은 공구파트를 맡아 각종 엔드밀과 초경공구 등을 선보였으며, (주)아이지피넷은 3D 모델링을 활용한 고효율, 고정도의 고속가공 솔루션을 선보였다.
Q. 무역회사가 오랜 시간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주)두루무역만의 비법이 있다면.
A. (주)두루무역이 공급하고 있는 제품이 고가의 첨단장비임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동안 고객사와 함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치 및 시운전을 비롯해, 교육과 Before Service, After Service, Maintenance Service 등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각종 산업현장의 솔루션을 공급해온 기업답게 적극적인 채널 마케팅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주)두루무역만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온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주)두루무역 www.truetrad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