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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기업탐방

(주)극동기계, 고무사출기·스트레이너·프리포머 등 특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 공략! 제화설비 및 고무생산설비 전문기업 (주)극동기계 부산 사상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극동기계(이하 극동기계)는 1975년 극동기계공업사로 출발해 지금까지 제화설비, 자동차 부속생산설비, 조선 기자재 설비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면서, 이를 주축으로 자동화 설비 및 제철, 발전플랜트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제화설비와 고무생산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극동기계는 특히 국내 유일의 제화라인 설비 제작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트렉스타, K2 등 신발업계의 제작설비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제화시장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극동기계 김정태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 더보기
대신유압기계, 플라스틱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전시장에 모였다! 플라스틱 관련 모든 제품 전시 중고에서 신품까지, 플라스틱과 관련한 모든 제품을 공급해온 대신유압기계가 플라스틱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떠올랐다. 경상북도에 제품의 성능과 상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구매가 이뤄질 수 있는 전시장을 마련하면서 고객들의 신뢰 역시 높아진 것이다. 대신유압기계를 이끌고 있는 양경화 대표는 “보다 확장된 전시장 마련으로 고객의 신뢰 역시 한 층 높아졌다”며 최근의 상승세를 설명했다. 1990년 한 기계제작업체의 영업소를 운영하면서 플라스틱 기계와 인연을 맺은 양 대표는 이후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제품 공급을 위해 대신유압기계를 설립했다. “대구 3공단에서 중고 기계매장을 오픈해 점차 이름이 알려지면서 지금의 칠곡군 왜관읍으로 더 넓은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는 그는 “사출기와 압출.. 더보기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모든 자동화, ‘하이티엔’에 맡기세요 충북 제천에서 제2의 전성기 맞은 (주)한국하이티엔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던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출성형기 공급에서 더 나아가 취출로봇과 주변기기, 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것이다. “제천의 테크센터를 통해 원료이송설비와 제습건조설비, 계량혼합설비, 냉열교환설비 등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설비를 구축할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는 원료 재생이나 물류 부분까지 모든 과정의 자동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한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는 “모든 제조현장이 그렇듯 플라스틱 현장 역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종합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더보기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 명성의 사출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더하다 화성공장 이전으로 고객 신뢰 높인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COSMOS)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판매해 온 코스모스코리아(주)가 확장된 공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말,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이후 지속적 상승세로 국내 사출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공장으로 이전을 한다는 소식에 업계에서 기대와 우려가 섞인 관심을 받았었다”고 당시를 회상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결과적으로는 내부 결속을 다지고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넓어진 환경과 공장 시설을 갖추면서 직원들의 자신감과 긍지가 높아진 동.. 더보기
세원산업, 산업용 벨트 등 각종 동력전달 장치 선보여 스위스 ROSTA Rubber Suspension과 프랑스 Mafdel사의 우레탄 벨트, 그리고 이탈리아 Italvibras사의 진동모터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세원산업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스위스 ROSTA의 자동벨트텐션장치, 모터베이스, 자동체인텐션장치, 오실레이팅콘베어, 진동스크린 등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사가 전시에서 선보인 스위스 ROSTA의 자동벨트텐션장치는 Slip이 발생되면 벨트가 과열되는 일반 장치와 달리, Slip을 억제해 동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벨트가 과열되지 않아 수명이 증가해 참관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동벨트텐션장치 옆에는 오실레이팅 컨베이어가 자리해 R.. 더보기
정밀 클램핑 시스템은 TSG코리아에게 맞겨라! Q. TSG코리아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TSG코리아는 2007년 창립 이래 Work Holding 및 Clamping System에 주력해 WEDM용 클램핑 지그 시스템과 마그네트 시스템, 측정시스템 등 고품질의 기계 부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ZERO POINT 제품뿐 아니라 이탈리아 TECNOMAGNETE社의 마그네트 클램핑 시스템과 독일 Assfalg社의 마그네트 클램핑 시스템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Q. 이번 SIMTOS 2016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을 소개해 달라. A.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설립부터 독점 공급을 체결한 이탈리아 TECNOMAGNETE社의 마그네트 클램핑 시스템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TECNOMAGNETE社는 마그.. 더보기
(주)전진티티에스,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 국산화에 성공 Q. (주)전진티티에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주)전진티티에스는 열박음척, 밀링척, 슬림척, ER척 등 리치밀(RICHMIL) 절삭공구와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금형공구 전문기업이다. Q. 이번 SIMTOS 2016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을 소개해 달라. A.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와 리치밀 열박음척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사의 열박음척은 열박음에 의한 강한 파지력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콜렛척에 비해 3배 이상의 파지력으로 공구를 흔들림 없이 고정시켜 공구수명을 연장시킬뿐더러 정교함까지 실현한다. 더불어 3㎛이하의 정밀도를 유지함으로서 금형가공에 최적화된 제품이 라고 자신있게 말할 .. 더보기
특허 개발에 앞장서는 사출금형 전문기업 형일기술 3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자동차 관련부품 및 내외장재, 전자부품 등 다양한 금형제작을 비롯해 ‘핸드카 타입의 팔레트 제조용 금형’ 등 특허를 출원을 해온 형일기술이 최근 금형이 적용된 아이스 컵 자판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금형업계에서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대박’은 혁신적인 금형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형일기술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 ‘형일기술’국내 금형산업의 선진화를 추구하며 함께 성장해온 형일기술이 시대에 맞는 기술혁신과 특허개발에 앞장서며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 중이다. “군 제대 후.. 더보기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기업 웰드웰(주) 미국 AMI 제품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주)이 국내 시장 선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브랜드 위상제고에 더욱 주력해 현재 1차 벤더로 등록돼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오비탈 자동 용접기라면 자신있다는 그들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국내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웰드웰 ‘손바닥 안’ 최근 배관 용접업계는 인재부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국내 제조현황은 일부 업체가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제작할 뿐,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드웰(주)(이.. 더보기
공압식 자동화기기 전문기업 에이티컴퍼니 30년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니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에어 트랜스포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진정한 ‘대박’은 남들이 안 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에이티컴퍼니.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그들을 본지가 만나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30년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일로매진(一路邁進)에어 바이브레이터, 에어 필터, 에어 쿨러, 에어 볼리프터 등 끊임없는 R&D 투자를 바탕으로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니가 어느 덧 30년 세월의 역사를 써내려오고 있다. 1986년 ‘대덕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온 동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