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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기업탐방

에어커플러·에어건 브랜드의 선구자 ‘금강정밀산업사’ 한국형 에어커플러와 에어건 업계의 선두주자 금강정밀산업사. 최근 동사는 신제품 비트드라이버를 출시, 양산체제 방식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비트드라이버는 일본 제품과 견주어도 품질면에서 손색이 없고, 가격경쟁력은 뛰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금강정밀산업사가 공개하는 비트드라이버를 본지가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금강정밀산업사 회사 전경 금강정밀산업사, 비트드라이버 개발… 양산체제로 생산 계획 1994년 창업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에어커플러(Air Coupler), 에어건(Air Gun), 비트드라이버(Bit Driver), 비트소켓(Bit Socket) 등을 생산하는 금강정밀산업사.. 더보기
에어 밸런스 시스템 및 공장자동화를 책임지는 (주)셀파코리아 (주)셀파코리아는 무거운 제품을 파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에어 밸런스를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이제는 세계 시장에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어느 덧 일본, 독일 등 선진국 제품과 어깨를 견주고 있는 동사는 2013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으로, 본지에서는 이 회사가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갈고 닦아온 경쟁력을 소개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셀파코리아 오완석 대표이사 에어 밸런스 시장 개척한 (주)셀파코리아중량물을 운반하는 산업현장에서는 언제나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문제가 되어 왔다. 자동화가 실현되지 못한 현장의 경우, 제품의 이송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작업자의 신체에 .. 더보기
국내 가공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 ‘희성정기’ 와이어커팅머신을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희성정기가 최근 6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현장에 특화된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 ‘AD 시리즈’를 개발, 올해를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일반 와이어커팅머신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특수 정밀 가공 대응이 가능함으로 인해 유저들의 가공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수 있는 이 제품은 다양한 틈새시장에서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본지에서는 희성정기가 제안하는 ‘가장 한국적인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소개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희성정기 오재식 대표 와이어커팅머신도 ‘신토불이’ 시대!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와이어커팅머신을 공급해온 희성정기(www.novick.. 더보기
컨베이어를 만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의 자동화 실현 다용도 농산물 자동화 전문기업 자운시스템컨베이어를 만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의 자동화 실현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다 과수업계의 자동화 설비는 인건비와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작업시간에 비해 뛰어난 생산력으로 종사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특히 과일의 선별이 다수의 농가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 발생과 접촉에 의한 상품 품질의 저하로 과일 선별기의 도입이 시급하다. 최근 정부에서도 농가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선별기 지급을 지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용도 벨트식 선별기를 개발해 농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자운시스템이 과수착즙시스템까지 출시해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운시스템은 1987년 ‘한성산업’으로 설립된 아래 .. 더보기
다용도 농산물 자동화 전문기업 자운시스템 다용도 농산물 자동화 전문기업 자운시스템 컨베이어를 만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의 자동화 실현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다 과수업계의 자동화 설비는 인건비와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작업시간에 비해 뛰어난 생산력으로 종사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특히 과일의 선별이 다수의 농가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 발생과 접촉에 의한 상품 품질의 저하로 과일 선별기의 도입이 시급하다. 최근 정부에서도 농가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선별기 지급을 지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용도 벨트식 선별기를 개발해 농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자운시스템이 과수착즙시스템까지 출시해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운시스템은 1987년 ‘한성산업’으로 설립된 아래.. 더보기
유니포스가 제시하는 ‘국내 CAD시장 공략법’ 국내 CAD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utoCAD의 대안 및 대체캐드로 도전장을 내민 업체가 등장해 화제다. 벨기에의 BRICS CAD를 새롭게 런칭하며 CAD 전문 브랜드 ‘캐드마스터’도 새롭게 오픈한 유니포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AutoCAD는 ‘넘사벽’이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대안 및 대체캐드로 니치마켓을 선정해 전략적으로 포지션을 잡아가겠다는 그들을 만나 동사만의 국내 CAD시장 공략법을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유니포스, CAD 전문 브랜드 ‘캐드마스터’ 오픈 VIPS 및 ERP 개발로 이름을 알린 유니포스가 유럽 CAD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BRICS CAD를 런칭하며 국내 CAD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로 .. 더보기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전문기업 (주)케이지오토 지난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으로 제조·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가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를 선보이며 신제품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를 본지가 만나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 Korea Great, KG AUTO! 제어용 스위치부터 호이스트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방우형 스위치 등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이하 케이지오토.. 더보기
(주)세기에어시스템, 냉풍기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기반 확보 초절전 기화식 냉풍기, 대형 환풍기, 에어커튼 등으로 산업 현장의 내·외부 환경을 책임져온 (주)세기에어시스템이 꾸준한 점유율 상승세를 타며 탄탄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동사는 기화열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보내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신개념 산업용 냉풍기로 인기 몰이가 한창이다. 이에 본지는 (주)세기에어시스템 공두식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세기에어시스템 공두식 대표이사 산업 현장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주)세기에어시스템 초절전 기화식 냉풍기, 산업용 대형 환풍기, 에어커튼 등 급기와 배기를 아우르며 국내외 산업 현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주)세기에어시스템(이하 세기에어시스템)이 경제적이.. 더보기
산업용 전기CMS 모터 자동진단 시스템 전문기업 듀라텍 2005년 랙타입 자동진단 전기CMS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6여 년이 지난 2012~2013년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후판 공장·원료 공장 내 모터회전기계에 설치하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듀라텍. 최근 동사는 올해 4월 랙타입 자동진단 전기CMS을 기반으로 한 휴대용 전기CMS eMCS-U1602를 연이어 개발에 성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듀라텍의 신제품을 자세히 소개한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듀라텍 박재성 대표 독보적인 기술력의 집약체! eMCS™ 랙타입 자동진단 전기CMS 철강, 정유, 석유화학, 식품공장 등 동력·모터·회전기계시스템 설비의 전기·기계적 결함을 정확히 진단,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예방보전 체계 구축 및 절.. 더보기
진영TBX(주), 2016년 터빈 블레이드 분야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진영TBX(주) 김영암 회장은 지난 1982년 회사 설립이후 지금까지 발전설비 핵심부품인 터빈 블레이드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블레이드 제품의 안정적 수급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수출로 외화 획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 평생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김영암 회장으로부터 그의 사업이야기와 경영철학을 들어본다. 회장님께서 사업을 시작하신 계기와 더불어, 그동안 귀사가 걸어온 역사가 궁금합니다.30년 넘는 세월동안 기계분야에서 일해 오며 오직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의 많은 사장님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어린 시절 배고픔과 가족들을 책임져야한다는 가장으로서의 사명으로 묵묵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이 자리에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