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기업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구동시스템 시장에 도전장 내민 WP&L코리아 지난 2010년에 설립되어 고속, 고하중, 고정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구동요소를 국내에 공급해온 WP&L코리아가 최근 중국 리더 하모닉 드라이브社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WP&L코리아 신영환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WP&L코리아 신영환 대표 WP&L코리아, 고성능 구동시스템 컴포넌트 기업으로 주목받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중국 등으로부터 고속, 고하중, 고정밀 구동시스템을 수입·공급해온 WP&L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합리적인 가격·빠른 납기 등으로 국내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더보기 사출 현장의 효율성 높여주는 진영기업의 물개비 신사옥 이전과 사출성형품 제작으로 성장 박차 ‘물개비’로 사출성형 현장에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진영기업이 최근 사업장을 확장·이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과 더욱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고 전한 진영기업의 이상화 대표는 “물개비와 더불어 그동안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출 성형품 제작사업도 새롭게 시작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40년간 사출현장을 묵묵히 성실히 걸어오며 폭넓은 현장 경험을 갖춘 그이기에 사출업계에서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시장 넓히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물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이상화 대표의 40년 현장 노하우가 담긴 진영기업의 물개비는 현장에서 느끼는.. 더보기 3D시스템즈 한국 공식 대리점 (주)씨이피테크 세계적인 3D프린터 제조기업 3D시스템즈(3D Systems)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주)씨이피테크가 참가한 지난 SIMTOS 2016에서 신제품 ProJet(프로젯) MJP 2500 및 3600 시리즈와 ProX™(프로엑스) DMP 320 대량 생산용 메탈 3D프린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본지는 (주)씨이피테크 이준형 주임을 만나 그들의 신제품과 국내외 3D프린터 시장 상황에 대해 들어보았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씨이피테크 이준형 주임 전 세계 3D프린터 시장을 이끌고 있는 3D시스템즈 세계 3D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미국의 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주)3D시스템즈(3D Systems)(이하 3D시스템즈) 두 기업이다... 더보기 특허 기술의 다이스포팅프레스·금형습합개폐기로 세계무대 진출! 고객을 빛나게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주)씨엠티아이 2002년에 설립된 (주)씨엠티아이(CMTI, 이하 씨엠티아이)는 금형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다이스포팅프레스(Die Spotting Press)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더불어 금형반전기(Mold Reversing Machine), 금형이송대차(Mold Carrier) 등 각종 기계 설비와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형습합개폐기(Mold Clean & Maintenance Machine)를 개발, 금형 관리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금형교환대차 및 유압프레스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씨엠티아이의 홍경삼 상무는 “CMTI는 Creative Mac.. 더보기 (주)미코명진, 금형교환장치로 사출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 금형과 사출성형을 이어주는 기업, (주)미코명진 지난 2012년 충남 아산에 둥지를 틀면서 화제를 모았던 (주)미코명진이 KV 타입 클램프를 필두로 제품의 기술력을 증명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1989년 명진실업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주)미코명진은 당시 금형과 사출성형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두 분야를 연결하는 기술에 있어서는 발전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명효 대표이사는 “사출성형기와 금형에 대한 부분적 기술은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이들은 연결하는 매개체인 클램프 등은 여전히 미약한 수준”이라며 “(주)미코명진은 클램프를 비롯해 작업준비부터 보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개발해 두 .. 더보기 세계적 스크류와 실린더로 부식이나 마모 걱정 끝!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성을 높여온 기업, 멀티솔루션 플라스틱 생산현장을 위한 세계적 아이템들을 선별해 국내에 공급해온 멀티솔루션이 최근 텐스타의 스크류, 실린더 제품을 통해 높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999년 설립이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현장에 공급해왔다”고 멀티솔루션을 소개한 류수덕 대표는 “성능과 활용성이 검증된 제품들을 통해 쌓아올린 신뢰가 최근 텐스타를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세계적 기술력이 만든 텐스타 스크류, 실린더 멀티솔루션이 공급해온 대만 텐스타의 스크류, 실린더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계 메이커에 적용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일본이나 독일 등 기계 강국들이 애용하고 있는 스크류, 실린더 제품이라는 점이 품질과.. 더보기 (주)한도기공, 최상의 기계로 가치를 제공한다! DISE 고무와 플라스틱 가공기계 제조 전문기업, (주)한도기공 1990년에 설립된 (주)한도기공(이하 한도기공)은 지난 30여년간 고무와 플라스틱가공기계 제조기술의 집약은 물론, 기술의 국산화, 다양한 품목 개발 확대에 전력을 다해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사는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를 기반으로 한 공업제품 즉, 자동차, 전선, 전기·전자기기를 비롯해 의료용품, 생활용품 등과 같은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최초 단계에서 압출성형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설비를 제작해왔다. “비경화 고무 압출 시트 생산라인과 면테이프 자동화라인뿐만 아니라 RSM라인 설비 중의 냉각장치인 ‘드럼 베치 오프(Drum Rotary Batch Off M/C)’ 등 모두 세계 최초의 특허품이다”라는.. 더보기 (주)한세, 국내 생산으로 탄생되는 고품격 취출로봇 공급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화를 높이는 솔루션, (주)한세 (주)한세가 취출로봇을 중심으로 한 혁신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플라스틱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 경쟁력이 현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플라스틱 가공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온 기업”이라고 (주)한세를 소개한 강명춘 대표이사는 “취출로봇을 중심으로 한 차례 사업을 재편한 이후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분쇄기 제조에서 출발한 (주)한세는 건조기, 혼합기, 호퍼로더, 취출로봇 등 다양한 플라스틱 주변기기를 탄생시키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들 모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성능 제품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여.. 더보기 피더 구입 시 체크포인트, 사전테스트 · A/S ‘모두 OK’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정량공급피더,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CIRCLE REEDERⓡ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김평수 대표이사는 “기술혁신,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 더보기 (주)마상기공, 신기술 ‘슈퍼토네이도’ 금형 업계에 새로운 바람 일으키다 고품질 및 생산성 200% 향상을 위한 기술 ‘슈퍼토네이도’ (주)마상기공(이하 마상기공)의 신기술 금형온도조절기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가 생산현장에 직접 투입된 결과,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입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H사에 따르면, 이 기술을 자동차 도어 내부 생산에 적용하여 기존 80초였던 사이클타임을 50초로 단축시키며 연간 7~10억 원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굴지의 전자제품 기업에 세탁기 커버를 납품하고 있는 D사 역시 동사의 슈퍼토네이도를 활용해 40초였던 쿨링타임을 13초로 단축시키며 연간 5~7억 원의 이익을 창출했다고 전해왔다. 마상기공의 임채복 대표이사는 “슈퍼토네이도는 배수관의 높은 위치에 따른 백(Back)부하를 고려하여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