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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우진플라임, 오픈하우스 2014 개최 예정 ▲ 지난해 충북 보은에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을 시작한 우진플라임이 올 10월 준공과 함께 오픈하우스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우진플라임이 10월 1일 충북 보은 우진테크노밸리 준공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오픈하우스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산업단지인 우진테크노밸리를 공개하는 자리로 50~3,500톤 사출성형기 25종의 전시회를 비롯해 사출성형 시연회 및 공장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우진플라임의 전동식 제품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으로, 렌즈전용 전동식 사출성형기 TE50L, TE150L과 신제품 TE850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전동식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설립된 우진플라임.. 더보기
고객맞춤형 절단기, ‘대세정밀기계’에 문의하세요! 엔지니어링 산업이 전문화되면서 절단기계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기계를 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30년 이상의 절단기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맞춤형 절단기계를 제작하고 있는 대세정밀기계는 이미 절단기계 분야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기계산업의 중흥기부터 현재까지 오로지 절단기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동사의 절단기계가 사랑받는 이유를 살펴봤다.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절단기계하면 떠오르는 ‘대세정밀기계’1986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절단기 분야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대세정밀 기계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 합리적인 기업 운영을 기반으로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 더보기
기업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본격 시동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정부 주도의 창업지원에서 벗어나 투자·보육역량을 갖춘 민간 대기업·선도벤처 등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포스코, 한화S&C·Yozma 컨소시엄, 엔텔스·골프존 컨소시엄, 액트너랩·Lab IX 컨소시엄 등 4개의 컨소시엄을 글로벌 창업기획사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고급 기술창업 발굴 및 글로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기획사 사업은 민간 先투자와 정부 후속지원(R&D,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고급인재들의 기술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민간주도형 고급 기술창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민간 기업이 직접 발굴·투자하고 창업팀 보육에 나선다는 점에서 기존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과 구별되며, 정부지원자금만이 아니라 대기업의 자체 해외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 더보기
각종 기업관련 정책정보, 한 권에 담았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정보를 중소기업 경영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켓북’을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과 같다’는 지적과 같이 정책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손쉽게 휴대와 활용이 가능하도록 포켓북을 제작하였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켓북에는 중소기업 경영인이 알아야 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12개 관계부처의 100개 핵심정책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수록된 100개 정책은 각 부처 중소기업 정책가운데 1357통합콜센터의 상담문의, 기업마당(www.1357.go.kr) 조회 등을 분석하고, 정책 수요자인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단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을 비롯한 .. 더보기
FTA 고민, 중진공 맞춤형 과외로 해결 중진공 FTA교육은 중소기업의 FTA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 및 신청 등 희망분야에 대한 맞춤형 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 FTA교육은 FTA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수출중소기업이면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947, 6957)로 문의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FTA 고민, 중진공 맞춤형 과외로 해결 더보기
중국로봇전시회 ‘CIROS 2014’ 참관기 아시아 지역은 지난 20년간 노동과 자본의 집중적인 투입으로, 2030년 내에 GDP, 인구, 군사력 및 기술력이 미국과 유럽을 합한 것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의 공장인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중국로봇전시회(CIROS 2014)에서는 최근 중국의 노동인구 부족, 급격한 인건비 상승, 정부의 제조업 고도화 전략 등과 맞물려 전 세계 로봇기업들을 집중시켰다. 이번 CIROS 2014의 생생한 현장을 Adaptive Robotics의 이중엽 대표가 담아왔다. 지난 6월말에 발표된 세계 500대 기업을 살펴보면 중국은 지난해 90개에서 올해 95개사로 늘어났다. 이는 미국 기업 128개사를 곧 추월할 수 있는 수치이며 한국이 17개사, 일본이 .. 더보기
짐머의 마그네틱 그리퍼 HM1000, 골치 아픈 그리핑을 해결하다 편평한 물품이나 불규칙한 모양의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마그네틱 그리퍼가 개발됐다. 짐머그룹의 HM1000 시리즈는 다른 그리퍼 시스템들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작업이 불가능할 때에도 문제없이 그리핑이 가능하다. 이 그리퍼는 내장된 압력 스프링이 영구 자석이 있는 피스톤을 제품과 직접 맞닿아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접촉 판으로 밀어내고, 자력이 스테인리스 스틸 판을 통해 자성체 제품을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구동 원리가 매우 간단해 하나의 공기압 라인으로 쉽게 그리퍼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HM1000 시리즈는 일반 그리퍼로 처리하기가 어려운 불규칙한 모양의 물품이나 진공으로 파지하기 어려운 물품에 사용될 수 있다. 압력이 들어가면 단동 공압 실린더가 자석을 밀어내 제품을 자력에서 풀게 된다. .. 더보기
맥슨 모터, 글로벌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맥슨 모터와 KIAT가 산업기술인력 성공모델 지원사업을 위한MOU를 체결했다. 초정밀 모션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맥슨 모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산업기술인력 성공모델 지원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맥슨 모터는 정밀기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스위스의 직업 교육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실무 교육을 익힌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위스 기술력 바탕으로 산업기술인력 성공모델 지원사업 추진 지난 1월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어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호가 10년 째 화성에서 맡은 임무를 충실하고 신뢰성 있게 .. 더보기
40년 방산 기술력의 퍼스텍, 무인 기술력의 조화 추구 퍼스텍(주) 전용우 대표이사 Q. 귀사의 로봇 사업에 대한 소개.A. 당사는 크게 방위사업과 시스템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방위사업의 경우에는 항공우주, 유도무기, 지상무기, 해상무기, 무인화 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로봇과 관련해서는 다목적 소형로봇 ‘SCOBOT’을 비롯해 무인기, 지능형 감시경계로봇 등을 개발, 이를 활용한 통합감시정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Q. 복합임무처리가 가능한 SCOBOT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A. SCOBOT은 30㎏의 무게로 1인 휴대가 가능하고, 감시정찰, 목표물 탐지, 장애물 자율회피 등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국방 분야 뿐만 아니라 경비, 순찰, 안내, 통제, 오염지역 순찰 등의 민수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다목.. 더보기
유·무인 전력의 합동 전술체계 추구하는 LIG넥스원 LIG넥스원 박광혁 신사업담당 Q. LIG넥스원의 로봇 사업에 대한 소개.A. LIG넥스원은 지난 40여 년간 육·해·공군 전 분야에 걸쳐 방위산업을 이끌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5년 전부터 로봇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일찍부터 국내의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제조용, 교육용, 청소용’ 중심으로 로봇 사업을 추진하며 실적을 쌓아 왔지만 국방 분야의 경우에는 임무 특성상 고도의 정밀도와 정확성을 요구하는 등 기술 난이도가 높아 아직은 완성도가 낮고 실적이 많지 않다. 당사는 로봇 사업 분야에 있어 후발 주자이지만, 지휘통제 통신사업을 통한 임무운용, 레이더와 유도무기 사업 기반의 감시정찰 역량 등 다양한 체계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국내 로봇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Q. 현재 개발을 추진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