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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산업용 고속 자동문 전문기업 두원오토메틱스 다양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산업용 고속 자동문, 슬라이딩 도어, 오버헤드 도어, PSD, 방화스크린 도어 및 특수 도어 등을 제작·시공하며 고품질 제품 생산과 생산성 증대, 더불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해온 두원정밀이 지난 6월 두원오토메틱스로 상호를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6년도 대구시 Pre-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한 단계 성장해 가고 있는 두원오토메틱스 배유근 대표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두원오토메틱스 배유근 대표 고속 자동문의 나침반 역할을 담당해온 두원오토메틱스 지난 1992년 두원정밀로 고속 자동문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산.. 더보기
이제는 조명 작동도 스마트하게! (주)한승계기의 오토라이팅 ‘호평’ 국내 기술력으로는 처음으로 타임스위치를 출시하며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한승계기(www.hsa2000.co.kr, 대표이사 이건화)가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그들의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년 전부터 뛰어든 오토라이팅(Auto Lighting) 분야는 고객들의 호평 속에 벌써부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주)한승계기의 특유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오토라이팅은 총 4가지 제품군으로 구비되어 있다. 최대 6m 높이 이하의 실내에서 조명, 환풍기 등의 각종 전기 제품을 자동으로 ON/OFF하는 ‘PS Series(PS-12A, PS-16A, PS-16B)’는 적외선 센서로 작동되는 방식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각도조절은 물론, 감지거리가 증가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화장실, 휴.. 더보기
에어커플러·에어건 브랜드의 선구자 ‘금강정밀산업사’ 한국형 에어커플러와 에어건 업계의 선두주자 금강정밀산업사. 최근 동사는 신제품 비트드라이버를 출시, 양산체제 방식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비트드라이버는 일본 제품과 견주어도 품질면에서 손색이 없고, 가격경쟁력은 뛰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금강정밀산업사가 공개하는 비트드라이버를 본지가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금강정밀산업사 회사 전경 금강정밀산업사, 비트드라이버 개발… 양산체제로 생산 계획 1994년 창업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에어커플러(Air Coupler), 에어건(Air Gun), 비트드라이버(Bit Driver), 비트소켓(Bit Socket) 등을 생산하는 금강정밀산업사.. 더보기
에어 밸런스 시스템 및 공장자동화를 책임지는 (주)셀파코리아 (주)셀파코리아는 무거운 제품을 파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에어 밸런스를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이제는 세계 시장에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어느 덧 일본, 독일 등 선진국 제품과 어깨를 견주고 있는 동사는 2013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으로, 본지에서는 이 회사가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갈고 닦아온 경쟁력을 소개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셀파코리아 오완석 대표이사 에어 밸런스 시장 개척한 (주)셀파코리아중량물을 운반하는 산업현장에서는 언제나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문제가 되어 왔다. 자동화가 실현되지 못한 현장의 경우, 제품의 이송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작업자의 신체에 .. 더보기
국내 가공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 ‘희성정기’ 와이어커팅머신을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희성정기가 최근 6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현장에 특화된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 ‘AD 시리즈’를 개발, 올해를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일반 와이어커팅머신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특수 정밀 가공 대응이 가능함으로 인해 유저들의 가공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수 있는 이 제품은 다양한 틈새시장에서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본지에서는 희성정기가 제안하는 ‘가장 한국적인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소개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희성정기 오재식 대표 와이어커팅머신도 ‘신토불이’ 시대!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와이어커팅머신을 공급해온 희성정기(www.novick.. 더보기
컨베이어를 만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의 자동화 실현 다용도 농산물 자동화 전문기업 자운시스템컨베이어를 만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의 자동화 실현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다 과수업계의 자동화 설비는 인건비와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작업시간에 비해 뛰어난 생산력으로 종사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특히 과일의 선별이 다수의 농가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 발생과 접촉에 의한 상품 품질의 저하로 과일 선별기의 도입이 시급하다. 최근 정부에서도 농가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선별기 지급을 지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용도 벨트식 선별기를 개발해 농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자운시스템이 과수착즙시스템까지 출시해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운시스템은 1987년 ‘한성산업’으로 설립된 아래 .. 더보기
다용도 농산물 자동화 전문기업 자운시스템 다용도 농산물 자동화 전문기업 자운시스템 컨베이어를 만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의 자동화 실현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다 과수업계의 자동화 설비는 인건비와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작업시간에 비해 뛰어난 생산력으로 종사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특히 과일의 선별이 다수의 농가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 발생과 접촉에 의한 상품 품질의 저하로 과일 선별기의 도입이 시급하다. 최근 정부에서도 농가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선별기 지급을 지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용도 벨트식 선별기를 개발해 농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자운시스템이 과수착즙시스템까지 출시해 농산물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운시스템은 1987년 ‘한성산업’으로 설립된 아래.. 더보기
금형 마그네트 업계의 숨은 주역, 우성마그네트 Q. 우성마그네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우성마그네트는 공작기계용 영전자척과 사출 금형 고정용 마그네트 전문기업으로서 영구자석을 비롯해 전자석, 리프마, 전자척(밀링, 연삭), 마그네트 쎄파레타, 마그네트 드럼, 벨트분리형 마그네트, 마그네트 컨베어, 금속검출기 등 마그네트와 관련된 응용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본사는 광주에 소재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도 시화에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경기, 충청, 강원까지 영업권을 확대하고 있다. Q. 이번 GIMMA 2016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을 소개해 달라. A. 이번 전시에서는 당사의 높은 기술력이 깃든 영전자척과 리프마를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먼저 영전자척은 착·탈자시 2초 이내만 전원을 공급해 마그네트의 발열현상이 없어.. 더보기
GIMMA 2016 ‘정밀금형 솔루션관’에서 (주)두루무역 라인업 전시 Q. (주)두루무역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두루무역(주)은 1978년 마그네스케일 판매를 시작으로 공작기계를 비롯해 정밀 측정기, 사출성형기, 자동화기기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별해 국내로 공급해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거듭나 설계부터, 가공, 측정 등 전체적인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당사는 단순히 기계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생산 공정을 파악한 후, 문제해결을 위한 토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Q. 이번 GIMMA 2016은 어떤 컨셉으로 참가했는가. A. 이번 GIMMA 2016에는 국성인터내셔널(주), Sodick, Mitutoyo, (주)아이.. 더보기
‘제7회 광주 국제 금형·기계·자동화기기전’ 개최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뿌리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 ‘제7회 광주 국제 금형·기계·자동화기기전(GIMMA 2016)’이 국내 최대의 뿌리산업전시회인 ‘2016 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뿌리산업과 제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번 전시를 통해 금형 및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기술과 더불어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 신소재 분야까지 선보이며 뿌리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GIMMA 2016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나아가 금형산업의 숨은 주역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미래를 선도할 금형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