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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 향후 5년간 10% 이상 증가 전망 * 자료 : KOTRA 글로벌윈도우 ▶ 해외 수입이 급증한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향후 5년간 10% 이상 증가 전망 (사진. Wikipedia) ●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 동향필리핀의 2015년 기준 의료기기 수입액은 총 3억1,8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7.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중 영상검사기기(8,440만 달러), 소모품(7,970만 달러)에서 수입액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입이 급증한 제품은 봉합사(Suturing Materials)로, 전년대비 434.6%가 상승했다.그 외 전반적으로 의료기기 수입은 2014년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 제품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달성할 정도로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한편 필리핀은 의료기기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은 주로 소모.. 더보기
나노코리아 2016, 첨단 나노기술 위한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행사 중 하나인 ‘나노코리아 2016’이 지난 7월 13일(수)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최신 나노 분야의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3대 나노행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나노코리아를 본지가 함께했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나노코리아 2016, 신기술·응용제품으로 국제적 전문전시회로 성장나노코리아 2016이 지난 7월 13일(수)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한 나노코리아 2016은 첨단 나노기술산업을 조망하는 국제행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해 심포지엄과 전시회로 .. 더보기
거창PLT(주), 동종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100% 주문 생산방식으로 운반과 보관을 위한 각종 철제파렛트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거창PLT(주)가 동종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고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실현하는 그들은, 이번 CCM 인증으로 고객들로부터 그 신뢰와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기업 거창PLT(주)를 만나, 이번 CCM 인증 획득에 대한 배경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거창PLT(주) 신용학 대표이사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거창PLT(주)’각종 철제파렛트 맞춤 주문제작 및 철제파렛트 수리(쇼트 및 재도장), 렌탈을 전문으로 하는 거창PLT(주)(.. 더보기
(주)필택, 무맥동 호스펌프 ‘세펙트 펌프’ 통해 본격적인 도약 발판 마련 펌프제조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필택이 최근 무맥동 호스펌프인 ‘세펙트 펌프’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주)필택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펙트 펌프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동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필택 나필찬 대표이사 (주)필택,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성장 이끌다 1996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용적식 쌍원통펌프(Twin Pump)를 개발하고 이후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펌프, 오일스키머, 유수분리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주)필택(이하 필택)이 최근 기존펌프의 한계를 극복.. 더보기
실리콘 방열그리스로 세계시장이 주목하는 (주)영일프레시젼 방열판·방열부품 전문기업 (주)영일프레시젼(대표 : 주동욱)이 방열그리스와 방열접착제를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 제조업계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특허뿐만 아니라 다수의 인증을 적극 활용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주)영일프레시젼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영일프레시젼 주제욱 이사 (주)영일프레시젼, 방열그리스·LED램프로 고객만족 실현지난 30여 년간 반도체 부품의 핵심재료 중 하나인 방열판 제조에 매진해온 (주)영일프레시젼(이하 영일프레시젼)은 1979년 영일정밀로 설립됐으며, 최근에는 방열그리스와 더불어 LED램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 더보기
러스트헌터, 탈청·수세·방청 및 잔수제거를 한 번에 해결하다 플라스틱 사출성형의 완벽한 품질을 실현시키고 있는 러스트헌터가 정밀화되는 금형 냉각수로의 녹과 스케일을 간편하게 제거·관리할 수 있는 ‘러스트헌터 MCM-2000’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잔수 제거를 한 번에 해결하는 러스트헌터를 공개하며 관련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러스트헌터 이영식 대표 금형온도관리, 러스트헌터로 잡다!제조업 전반에 있어 품질경쟁력을 좌우하는 금형산업은 금형,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인 뿌리산업이 발달하면서 핵심 기반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금형산업이 날로 발전해가면서 금형 역시 세분화·정밀화되고 있으며 사출.. 더보기
지역 금형산업의 중심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국가 주력 산업군에 따라 그 태동을 함께 하며 발전해온 금형산업.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은 특이하게도 지역적인 영향에 따라 발전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구미에서는 휴대폰, 가전 등과 관련된 금형기술이, 대구 지역에서는 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금형기술이 돋보이는 것이 그러한 예이다. 그래서 유독 이 지역에 강소기업들이 많은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이러한 금형 강소기업들의 중심에서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다.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조합은 지금까지 대구·경북 지역 금형기업들을 대표하며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본지는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의 박대성 이사장을 만나 최근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조합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 더보기
(주)세고산업의 신제품 ‘자흡식 다단펌프’, 폭넓은 응용 범위 자랑 부스터펌프 및 입형다단원심펌프를 개발, 제작하며 한국 펌프업계를 선도하는 (주)세고산업(www.segopump.co.kr, 대표이사 배영석)이 최근 신제품인 자흡식 다단펌프 ‘SP Series’를 출시하며 또 한 번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주)세고산업이 개발한 자흡식 다단펌프는 신개념의 자흡식 구조로 성능 및 구조를 개선하여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서, 소형에서 대형까지 폭넓은 응용 범위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흡식 다단펌프의 특징은, 흡입배관에 후드밸브 없이 펌프케이싱 안의 물만으로 자흡이 가능하며, 모터와 펌프축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별도의 커플링 정렬이 필요하지 않다. 조립이 용이하고, Back-Pull-Out 구조로 서비스 발생 시 유지보수가 .. 더보기
SKF 대구·경북 총대리점 (주)서울베어링 국내 베어링 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온 SKF 대구·경북 총대리점 (주)서울베어링이 약 30여 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한결같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베어링 유통업체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맞춤형 베어링을 공급하며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비결을 본지가 만나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서울베어링 최운병 대표이사 베어링 역사와 함께한 (주)서울베어링 베어링은 축을 받쳐 주고 회전마찰을 줄여 축의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기계요소로서 그 종류가 수천가지나 된다. 적재적소에 맞는 베어링이 적용되지 않으면 동력 손실이 생기고, 심할 경우엔 마찰열로 베어링이 손상될 수도 있다. 최적의.. 더보기
순수 국내기술로 탄생한 위칸의 모션컨트롤러 국내 CNC 모션컨트롤러 시장은 고성능의 화낙, 지멘스 등의 고가 해외 제품을 적용한 중대형장비 시장과 중저가의 국내 제품 및 중국산 등의 저가 제품을 이용하는 중소형 CNC장비 시장으로 양극화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들어 CNC장비의 다양화, 소형화 및 저가화 추세로 저가의 수입 제품 비중이 점점 커져가는 현 시점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6축 모션컨트롤러를 개발한 위칸 김진식 대표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위칸의 국산 모션컨트롤러 탄생 국내 모션컨트롤러 시장은 대기업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자체 기술력을 개발 또는 보유하지 않고 외산 제품을 수입해 기계에 적용하는 시스템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당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