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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유니포스가 제시하는 ‘국내 CAD시장 공략법’ 국내 CAD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utoCAD의 대안 및 대체캐드로 도전장을 내민 업체가 등장해 화제다. 벨기에의 BRICS CAD를 새롭게 런칭하며 CAD 전문 브랜드 ‘캐드마스터’도 새롭게 오픈한 유니포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AutoCAD는 ‘넘사벽’이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대안 및 대체캐드로 니치마켓을 선정해 전략적으로 포지션을 잡아가겠다는 그들을 만나 동사만의 국내 CAD시장 공략법을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유니포스, CAD 전문 브랜드 ‘캐드마스터’ 오픈 VIPS 및 ERP 개발로 이름을 알린 유니포스가 유럽 CAD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BRICS CAD를 런칭하며 국내 CAD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로 .. 더보기
한국델켐(주) 대구·경북지역서 신기술세미나 개최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이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 한국델켐(주)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델켐 대구지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기술 세미나는 대구·경북 지역의 파워솔루션 유저들 및 관심 기업 직원들 100여명이 참가하며 신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한국델켐 영업본부 이동주 이사의 개최 인사와 함께 한국델켐 대구/경북지역 유저그룹장 이형곤 이사(MK테크), 한국 폴리텍대학교 이세균 학장의 축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정용화 대구 지사장의 한국델켐 및 대구지사 소개 프레젠테이션으로 이어졌다. 본격적인 신기능 발표 섹션에서는, 한국델켐의 주력 솔루션인 PowerMILL의 라스터툴패스 자동 각도 기능을 비롯해 프로젝트미러 기능, 5축가공 시 VeriCL을 통한 검.. 더보기
동국제강, 62년 만에 용광로 사업자로 등장 ? 동국제강이 창립 62년 만에 용광로(Blast Furnace, 철광석에서 철을 뽑아내는 대형 노, 높이가 100m 이상 높아 고로라고도 부름)에 불을 지폈다. 한국 기업 최초로 브라질에서 용광로 제철소를 가동하는 역사적인 순간인 것이다. 특히 CSP 제철소는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발레까지 참여해 한국과 브라질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났으며, 동국제강이 브라질 쎄아라주 투자를 시작한 2005년 이후 11년 대장정의 화룡점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에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은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Ceara)주 뻬셍 산업단지의 CSP 제철소에서 연산 300만 톤급 용광로 화입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장인화 부사장과 CSP 세르지오 레이찌 (Sergio Lei.. 더보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주)월드웰 방문해 소통 기회 마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4년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용접기 제조 전문기업인 (주)월드웰을 시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30일(월)에 용접기 제조 기업인 (주)월드웰(이하 월드웰 http://worldwel.com, 대표 : 선학규)을 방문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마중나온 (주)월드웰 성학규 대표이사(右) 이날 유정복 시장은 기술 개발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월드웰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관내 기.. 더보기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전문기업 (주)케이지오토 지난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으로 제조·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가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를 선보이며 신제품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를 본지가 만나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 Korea Great, KG AUTO! 제어용 스위치부터 호이스트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방우형 스위치 등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이하 케이지오토.. 더보기
(주)세기에어시스템, 냉풍기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기반 확보 초절전 기화식 냉풍기, 대형 환풍기, 에어커튼 등으로 산업 현장의 내·외부 환경을 책임져온 (주)세기에어시스템이 꾸준한 점유율 상승세를 타며 탄탄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동사는 기화열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보내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신개념 산업용 냉풍기로 인기 몰이가 한창이다. 이에 본지는 (주)세기에어시스템 공두식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세기에어시스템 공두식 대표이사 산업 현장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주)세기에어시스템 초절전 기화식 냉풍기, 산업용 대형 환풍기, 에어커튼 등 급기와 배기를 아우르며 국내외 산업 현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주)세기에어시스템(이하 세기에어시스템)이 경제적이.. 더보기
산업용 전기CMS 모터 자동진단 시스템 전문기업 듀라텍 2005년 랙타입 자동진단 전기CMS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6여 년이 지난 2012~2013년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후판 공장·원료 공장 내 모터회전기계에 설치하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듀라텍. 최근 동사는 올해 4월 랙타입 자동진단 전기CMS을 기반으로 한 휴대용 전기CMS eMCS-U1602를 연이어 개발에 성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듀라텍의 신제품을 자세히 소개한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듀라텍 박재성 대표 독보적인 기술력의 집약체! eMCS™ 랙타입 자동진단 전기CMS 철강, 정유, 석유화학, 식품공장 등 동력·모터·회전기계시스템 설비의 전기·기계적 결함을 정확히 진단,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예방보전 체계 구축 및 절.. 더보기
조일인터내셔널, 각종 R&D 장비와 레이저 장비, 고출력 LED 선보여 조일인터내셔널(대표. 김청림)이 지난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최신 연구 개발 및 산업용 R&D 장비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고의 기술력과 지속적인 개발투자로 국내외 우수한 제품 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조일인터내셔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전적인 신뢰와 함께 국내 IT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세계 특허를 받은 최소형 레이저커팅기인 ‘Fiber-500Watt’를 선보인 동사는 이 기계를 이용한 각종 컷팅된 제품을 참관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각종 R&.. 더보기
(주)선우칼록스, 워터젯과 플라즈마 커팅을 결합한 복합 커팅머신 공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주)선우칼록스(이하 선우칼록스, www.kalox.co.kr)는 워터젯커팅머신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번 SIMTOS 2016에서 동사는 워터젯과 플라즈마 가공이 모두 가능한 복합 커팅머신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선우칼록스의 관계자는 “이 기계는 워터젯 및 플라즈마 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로 특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하나의 가공물에 정밀하게 가공해야 하는 부분은 워터젯으로, 속도감 있게 가공해야 하는 부분은 플라즈마 커팅으로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즉, 이 기계는 워터젯 커팅의 장점, 플라즈마 커팅의 장점을 각각 겸비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고 능률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 더보기
진영TBX(주), 2016년 터빈 블레이드 분야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진영TBX(주) 김영암 회장은 지난 1982년 회사 설립이후 지금까지 발전설비 핵심부품인 터빈 블레이드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블레이드 제품의 안정적 수급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수출로 외화 획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 평생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김영암 회장으로부터 그의 사업이야기와 경영철학을 들어본다. 회장님께서 사업을 시작하신 계기와 더불어, 그동안 귀사가 걸어온 역사가 궁금합니다.30년 넘는 세월동안 기계분야에서 일해 오며 오직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의 많은 사장님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어린 시절 배고픔과 가족들을 책임져야한다는 가장으로서의 사명으로 묵묵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이 자리에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