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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특수車 전자제어 및 산업용 안젠센서 전문기업 POCAP 국내 기계부품 비즈니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CEO가 등장해 화제다. 산업의 흐름을 파악한 후 니치마켓과 선진기술 사이에서 전략적으로 포지션을 잡아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POCAP의 박수영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독일의 비접촉 센서 기계부품 전문기업 Elobau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그를 만나 동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전략적으로 POSITION을 CAPTURE하는 ‘POCAP’독일 Elobau의 독점 대리점으로서 특수자동차용 부품과 각종 산업용 센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POCAP(이하 포캡)이 더욱 높아진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태리 Revalco社의 계측기와 서지보호기, 중국 B.. 더보기
스크류 칩 컨베이어 전문기업 (주)정공사 CNC 및 MCT 선반 등 각종 공작기계에서 가공 시 발생하는 칩(Chip)을 원활하게 장비 외부로 분리·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기계장치인 스크류 칩 컨베이어(Screw Chip Conveyor)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주)정공사가 지난해 말 본사 이전 및 올해 초에는 법인 전환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는 그들을 본지가 만나봤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서상민 대표이사 스크류 칩 컨베이어 하면 (주)정공사 지난 2003년 설립된 (주)정공사(이하 정공사)는 십여 년 간 오직 스크류 칩 컨베이어 제조업의 외길을 걸어온 이 업계에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 기업이다. 정.. 더보기
미래를 여는 압출성형시스템 리더, 한국이엠(주) 에너지, 환경, 식품, 제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압출성형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한국이엠(주)의 2016년은 그 누구보다 바쁘다.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 프로젝트 진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온 동사는 그들만의 틈새 전략을 펼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기에 웬만한 불황의 파고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한국이엠(주)을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한국이엠(주) 이관섭 대표이사 한국 압출성형기 선도기업 한국이엠(주) ‘장(醬)은 오래 묵을수록 제 맛’이라는 옛말이 있다. 오래된 장일수록 윤기와 색깔이 곱고 깊은 맛이 난다는 의.. 더보기
(주)한국하이티엔, 취출로봇`주변기기`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변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으로의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에는 취출로봇과 주변설비를 포함한 토털솔루션 전략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지는 플라스틱 업계 전반에 걸친 자동화 토털솔루션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시작한 (주)한국하이티엔의 이인표 대표이사를 만나 동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글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Q. 하이티엔의 사출성형기를 공급해온 (주)한국하이티엔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설비 라인업도 갖추면서 토털솔루션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가세한건가. A. 사출성형기를.. 더보기
30년 역사의 신축관 전문기업 대한특수산업(주) 신축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스피닝 머신’을 개발하며 호평을 받은 대한특수산업(주)이 최근 압출기 전문기업 (주)동인이엔지를 인수하며 압출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업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30년간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고 있는 동사를 만나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기술개발에 일로매진(一路邁進) 각종 수송배관을 외부의 압력과 온도변화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신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대한특수산업(주)(이하 대한특수산업)이 어느 덧 30년 세월의 역사를 써오고 있다. 1988년 사업을 시작해 치열한 신축관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 더보기
지그 및 정밀치구 전문기업, 경원정공 지난 2002년에 설립된 경원정공은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내공으로 공작물을 고정 또는 유지하는데 쓰이는 MCT 밀링 바이스 및 수직·수평 선반척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오며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올해도 신제품을 선보인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보다 면밀히 조명한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 경원정공, 진정한 장인의 명품 추구!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는 “공작물을 유지 또는 고정하는데 필요한 수직·수평 선반척(Vertical·Horizontal Lathe Chuck)과 밀링 바이스(Milling Vise) 등을 표준품과 주문 제작 형태로 생산하고 있고, 올해 개발이 완료된 신제품을 특허출.. 더보기
플라스틱 업계의 자동화를 이끄는 기업 (주)한국제프란 고품격 제어기술로 플라스틱 산업의 자동화에 앞장서 온 (주)한국제프란이 시장 확장에 나서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그에 걸맞은 기술적 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역 넓히기에 나선 (주)한국제프란. 자동제어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내세우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인 그들을 본지가 만나봤다.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글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한국제프란 이재환 대표이사 글로벌 명품 제프란으로 국내 시장을 사로잡다 플라스틱 기계산업의 제어 분야를 담당해온 (주)한국제프란이 기술력을 앞세운 시장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 산업의 전반적 불황을 탄탄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전략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플라스.. 더보기
프레스 안전장치 제조 전문기업 ‘문화콘트롤’ 프레스, 전단기 등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협착 재해를 막기 위해 꼭 설치해야 하는 안전장치(방호장치)를 개발, 제작하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문화콘트롤은 끊임없는 연구와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전자식, 양수조작식, 손쳐내기식, 급정지식 등의 다양한 방호장치를 개발, 제품의 품질 향상에 힘쓰면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전문 분야에서 묵묵히 그들만의 길을 걸어온 문화콘트롤을 만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문화콘트롤 이성영 대표 기술로 승부하는 기업, 문화콘트롤 2000년에 설립된 문화콘트롤은 프레스 안전장치(방호장치)를 개발, 제작하는 기업으로서 주로 유압프레스에 장착되는 광전자식과 양수조작식 방호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산업현장에.. 더보기
(사)한국금형공학회 제4대 허영무 회장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며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한국금형공학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4번째 회장을 선임하며 금형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설립부터 9년간 부회장을 역임하며 류제구 초대회장, 이하성 명예회장과 함께 (사)한국금형공학회를 이끌어온 허영무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학회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선임된 그를 만나 앞으로 임기동안 (사)한국금형공학회를 꾸려나갈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1986년 한국기계연구소 금형실에서 금형과 첫 인연을 맺은 허영무 회장은 1989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 기능 및 조직이 이관된 이후 지금까지 금형업계에 종사하며 외길을 걸어온 ‘금형인’이다. 한국생.. 더보기
모터 기동장치 선도기업, 반도F·A 지난 2005년에 설립된 반도 F·A는 2000년대 이후 국내 조선업계의 호황기를 등에 업고 선박 블록공장의 크레인 제어장치를 주력상품으로 제작해 당시 목포 대불산단의 조선관련 업체의 설비에 납품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를 토대로 동사는 다년간의 기술연구를 거쳐 개발된 산업용 모터의 제어장치류를 연달아 시장에 성공시켰고 2011년에는 산업용 모터 기동제어장치인 ‘모터 소프트 스타트’를 선보이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지에서는 반도F·A 엄정섭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반도 F·A 엄정섭 대표 반도F·A, 크레인 제어시스템부터 모터 기동제어장치까지! 반도F·A는 산업 현장의 설비 자동화 제어분야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