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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시스템 기업 HNP인터프라(주) 사출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솔루션 제공 HNP인터프라(주)(이하 HNP인터프라)는 2001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습건조 및 자동화시스템, 친환경 냉각시스템, 온도조절기 및 칠러, 분쇄기 및 리사이클링 등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시스템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동사는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등 유럽의 최첨단 설비 및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NP인터프라의 황선준 대표이사는 “유럽 제품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레퍼런스가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신뢰성 높은 제품과 오랜 시간 경험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의 생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정 시스템을.. 더보기
플라스틱 합리화설비 공급에 주력하는 (주)에프티지 (주)에프티지 정승훈 대표이사 (주)플라잉타이거에서 (주)에프티지로 상호 변경 2002년에 설립된 (주)에프티지(이하 에프티지)는 분진제거장치, 제습건조기, 호퍼드라이어, 금형온도조절기, 급온·급냉 및 냉각기 시스템, 믹서, 리사이클링 시스템 및 분쇄기, 계량기 및 원재료 탱크,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등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설비 공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플라잉타이거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동사는 2015년 1월 1일에 지금의 에프티지로 상호를 변경했다. 상호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에프티지의 정승훈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간단하게 불릴 수 있도록 기존 상호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메이커 ‘플라잉타이거’는 대만 내에서 제품 점유율이 60%에 육박할 만.. 더보기
한국을 대표하는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주)동신유압 사출성형기 개발에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동신유압에서 느껴지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내공’이 아닐까 싶다. 산전수전 속에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내공으로 기초기술 강화 및 컨트롤러 국산화 등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동사가 이제는 완벽한 준비를 끝내고 해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눈부신 변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본지는 김병구 대표이사를 만나 (주)동신유압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주)동신유압, 새로운 반세기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의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작년.. 더보기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 개최 자동차 업계의 블루오션 ‘경량화’, 기술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됐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가 친환경으로 옮겨지면서 경량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이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3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나흘간 개최된 본 전시회는 탄소섬유복합재료(CFRP)를 비롯해 다양한 경량화기술과 소재로 만든 자동차 부품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산업을 조망하는 자리가 됐다. 자동차 경량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갈고 닦은 기술들을 마음껏 뽐내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에 본지가 다.. 더보기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분야를 이끄는 기업, (주)씨앤앨코리아 무접점 릴레이(SSR)의 선두기업인 (주)씨앤앨코리아가 지난 세미콘코리아 2016에서 SSR, Reed Switch, Reed Relay 등 다양한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는 15년 이상의 세월을 SSR와 더불어 자동 제어용 부품과 함께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주)씨앤앨코리아의 경쟁력을 소개한다.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씨앤앨코리아 정범식 대표이사(오른쪽) (주)씨앤앨코리아,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2000년 설립된 (주)씨앤앨코리아(이하 씨앤앨코리아)는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및 계장용 소자 전문업체인 프랑스 CELDUC RELAIS(이하 CELDUC)의 한국지사로 SSR, Reed .. 더보기
항공기 및 탄소복합제 부품 전문 제조기업 (주)에이티씨 차량 경량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소재개발을 넘어 생산기술 갖추기에 시급한 상황이다. 상용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첨단금형 기술개발 또한 국책 연구과제로 진행될 만큼 그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경량화 소재에 발맞춰 최첨단 금형 융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에이티씨 또한 경북에서 차세대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경량화 산업발전을 이끄는 숨은 주역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주)에이티씨. 그들을 본지가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탄소섬유 상용화위해 不撤晝夜(불철주야)전 세계적으로 연비규제가 강화되면서 차량 경량화를 이루기 위한 자동차업계의 노력은 어제 오늘 일만이 아니.. 더보기
포장·물류자동화 산업의 혁신을 일으키는 (주)콤파스 제함기, 테이핑기, 컨베이어 등 이 모두를 아우르는 기술력으로 포장·물류자동화를 선도하는 (주)콤파스가 최근 농산물 관련 포장기계를 개발하며 농산물 분야로의 시장 확대에 나섰다. 기존 포대나 마대를 이용한 농산물 포장이 최근 제품의 고급화가 이루어지면서 박스 포장으로 점점 확대되는 가운데, (주)콤파스가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이며 이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가 되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산업현장의 포장·물류자동화를 주도하는 동사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콤파스 유호준 대표이사 포장·물류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주)콤파스 포장·물류자동화와 관련된 제함기, 테이핑기, 컨베이어 등을 생산하는 (주)콤파스.. 더보기
Air Balance 핸들러 전문 제조기업 아진파워텍(주) 사람의 힘을 대신해주는 산업용 Air Balance 핸들러 ‘아진엘러펀’을 개발, 생산하는 아진파워텍(주)이 SIMTOS 2016에 참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동사는 5년 전부터 기반을 다져왔던 중국에서도 올해 본격적으로 회사를 알릴 계획으로, 안팎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쉼 없이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아진파워텍(주)을 본지가 만나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모든 산업현장의 동반자 ‘아진파워텍(주)’각종 생산제품의 운반, 적재 및 중량물 이송에 꼭 필요한 산업용 Air Balance 핸들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 ‘아진파워텍(주)(이하 아진파워텍)’은 20여년의 축적된 기술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공급.. 더보기
명광산업(주), 국산 캐스터의 자존심을 지키다! 명광산업(주)은 캐스터 및 휠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다용도 캐스터부터 경하중용, 중하중용, 고하중용, 사용자를 고려한 맞춤형 캐스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아이템 개발에 힘쓰고 있는 동사는 국산 캐스터의 자존심을 지키며 오늘도 불철주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본지는 명광산업(주)의 김영수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명광산업(주) 김영수 대표이사 국내 캐스터 분야의 튼튼한 버팀목 ‘명광산업(주)’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발명품으로 꼽히는 ‘바퀴’. 바퀴의 발명은 지금까지 인류가 진화할 수 있도록 해준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바퀴라는 한 분야에 매달려 모든 열정을 쏟아 부.. 더보기
(주)디에스테크노, 25여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제작 ‘눈길’ 최근 산업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공정개선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공정개선 중의 하나로 물류자동화의 도입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주)디에스테크노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현장의 용도와 규모에 맞는 물류운반시스템의 맞춤형 제작으로 고객만족을 높이며 경기불황에도 끄떡없는 동사를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디에스테크노 석동영 대표이사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서다! 1992년에 창업한 (주)디에스테크노(DST, 이하 디에스테크노)는 테이블리프트, 화물용리프트(승강기), 도크레벨러, 포크리프트, 전동지게차, 운반기계대차 등을 제작하며 모든 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