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델켐(주), 동아정밀공업(주)과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Kick-off 회의 진행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이 동아정밀공업(주)(이하 동아정밀공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연계해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에 PET용기를 생산하기 위한 금형의 원 스테이지 인젝션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 제작 기술의 선두주자인 동아정밀공업은 산업현장의 자동화와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동아정밀공업은 앞으로 ▲캠(CAM)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 더보기 특허 개발에 앞장서는 사출금형 전문기업 형일기술 3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자동차 관련부품 및 내외장재, 전자부품 등 다양한 금형제작을 비롯해 ‘핸드카 타입의 팔레트 제조용 금형’ 등 특허를 출원을 해온 형일기술이 최근 금형이 적용된 아이스 컵 자판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금형업계에서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대박’은 혁신적인 금형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형일기술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 ‘형일기술’국내 금형산업의 선진화를 추구하며 함께 성장해온 형일기술이 시대에 맞는 기술혁신과 특허개발에 앞장서며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 중이다. “군 제대 후.. 더보기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 ‘SERVO PRESS’ 각종 프레스 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주)테크아이가 서보모터를 이용해 FPCB, RFPCB, FR4 등 원·부자재의 타발에 사용되는 신개념 프레스를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에서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업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타발의 높이를 미세조절 할 수 있는 이 서보프레스는 4축의 볼 스크류가 항시 일정한 평탄도를 유지해 목형 혹은 피나클 등의 반칼 잡업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기존 CS프레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금형의 호환이 가능하며, 목형 및 Pinnacle 작업도 가능하다. 특히 위치제어 설정이 정밀하고 편리한 이 제품은 금형 높이가 바뀌어도 프로그램으로 쉽게 설정이 가능하며, 제품 공급 취출 시 하부 금형이 작업자 앞으로 이동하므로 안전사고.. 더보기 항공기 및 탄소복합제 부품 전문 제조기업 (주)에이티씨 차량 경량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소재개발을 넘어 생산기술 갖추기에 시급한 상황이다. 상용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첨단금형 기술개발 또한 국책 연구과제로 진행될 만큼 그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경량화 소재에 발맞춰 최첨단 금형 융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에이티씨 또한 경북에서 차세대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경량화 산업발전을 이끄는 숨은 주역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주)에이티씨. 그들을 본지가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탄소섬유 상용화위해 不撤晝夜(불철주야)전 세계적으로 연비규제가 강화되면서 차량 경량화를 이루기 위한 자동차업계의 노력은 어제 오늘 일만이 아니.. 더보기 (사)한국금형공학회 제4대 허영무 회장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며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한국금형공학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4번째 회장을 선임하며 금형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설립부터 9년간 부회장을 역임하며 류제구 초대회장, 이하성 명예회장과 함께 (사)한국금형공학회를 이끌어온 허영무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학회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선임된 그를 만나 앞으로 임기동안 (사)한국금형공학회를 꾸려나갈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1986년 한국기계연구소 금형실에서 금형과 첫 인연을 맺은 허영무 회장은 1989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 기능 및 조직이 이관된 이후 지금까지 금형업계에 종사하며 외길을 걸어온 ‘금형인’이다. 한국생.. 더보기 하이클라쎄테크닉, 젊은 감각과 기술력으로 금형 기계부품 시장에 노크 젊은 패기로 금형 기계부품 시장에 뛰어든 CEO가 등장해 화제다.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와 Cytec의 금형 락킹 실린더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춘 유럽제품을 국내에 도입하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클라쎄테크닉의 박준영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얻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하이클라쎄테크닉. 장래가 유망한 젊은 사업가 박준영 대표를 만나 동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기술력 갖춘 제품에 젊은 패기 더해금형 유압 실린더와 공작기계 지그픽스쳐용 실린더, 금형 락킹 실린더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유럽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선별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하이클라쎄테크닉이 더욱 높아진 제품 경쟁.. 더보기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6’ 연간교육일정 (사)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의 2016년 연간교육일정표가 공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금형 기술사들의 전문화된 노하우를 발표하고 관련 업계 종사자와 함께 현장에서 유용한 금형기술을 공유하는 세미나로서 현장 중심의 기술력 증진 및 금형산업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주)첨단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고장력강판과 신소재의 성형기술 및 현장적용 사례’와 ‘프레스와 사출금형의 소재 선정 및 수명 향상 기술’, ‘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출공장의 관리기술과 최적 사출성형 조건 설정’, ‘최적의 금형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금형 재료 선정 기술’ 등 다양한 금형 관련분야 주제로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 더보기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보금자리 이전한 (주)인터에임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보금자리 이전한 (주)인터에임금형감시장치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최근 정부와 기업들이 효율적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공장 무인화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생산현장의 기계화·자동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인력난으로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옛 수식어가 무색한 사출성형업계에서는 무인화 시스템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주)인터에임이 USHIO社의 금형감시장치를 국내에 공급하며 무인화의 붐을 일으킬 기폭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사업인 금형세정기를 넘어 금형감시장치까지 판매하며 생산 공정의 자동화·표준화를 위해 오늘도 힘쓰고 있는 동사를 만나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더보기 3D프린터와 사출금형의 ‘환상적인 만남’ 3D프린터와 사출금형의 ‘환상적인 만남’ 사출금형에 도입된 Stratasys의 3D프린터 기술 3D 프린터의 등장이 제조업의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산업계는 큰 기대를 하고 있기만, 아직 그 기대감만큼 높은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물론 3D프린터업계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처럼 3D프린터산업과 제조업의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형전문 제조기업인 HASCO가 Stratasys의 3D 프린팅기술을 도입해 사출금형 부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출금형에 3D프린트를 적용해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3D프린터가 적용된 ‘K3500 신속변경(Quick-Change)’시스템 .. 더보기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 “다양한 영역에서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 “다양한 영역에서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금형기술사들이 1989년 설립한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20여년 동안 한국금형비전포럼을 개최해 오며 기술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추대 방식이 아닌 투표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유중학 회장을 필두로 올해도 어김없이 숨가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지난해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2015년을 보낸 유중학 회장이 전하는 (사)한국금형기술사회의 올해의 목표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보자.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Q. 먼저, 금형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귀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석·박사까지 기계공학을 공부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