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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

한계를 모르는 재영솔루텍(주)의 ‘금형기술의 힘’ Q. 재영솔루텍(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금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조업 스마트 혁신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재영솔루텍(주)는 1976년 창립 이래 사출금형제작을 비롯해 정밀부품 양산, 자동차와 휴대폰용 렌즈 등 금형기술관련 특허를 100개 이상 보유한 국내 대표 뿌리기업이다. 더불어 동사는 40년간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로 초정밀 엔지니어링 부품부터 자동차 내/외장부품, TV부품, 가전부품, 의료기기부품, 산업용 팔렛트에 이르기까지 매년 1,000세트의 사출금형을 제작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 40여 개 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Q.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및 기술은 무엇인가. A. 이번 2016 금속산업대전에 국제 뿌리산업전이 신설.. 더보기
특수 브레이징 기술이 실린, 원진산업의 ‘금형 냉각쿨러’ Q. 원진산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원진산업은 수십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특수 초경 브레이징과 다이캐스팅 금형 냉각쿨러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전문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폴란드 등 유럽 10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에서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Q. 해외에서도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비결이나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가. A. 단연 품질이라고 할 수 있다. 당사는 특수 브레이징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냉각쿨러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누수와 결함이 없을 뿐더러 SUS304를 사용해 녹 발생 및 노즐 막힘이 없다. 보통의 업체들은 원활한 A/S 진행을 경쟁력이라 말하지.. 더보기
(주)유진테크놀로지, 이차전지 정밀금형의 성장 질주를 예고하다 차세대 에너지 新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가 전기차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들었다. 이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굴지의 이차전지 관련 대기업들도 생산설비 확대와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앞다퉈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속성장이 예고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 정밀금형을 비롯해 LEAD TAB, 자동화장비 및 정밀기계부품을 생산·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기업이 있어 화제다.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이차전지 부문 특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유진테크놀로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직은 시작일 뿐이라며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 그들을 만나 동사의 성장가도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 더보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산업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우수인재 채용의 장 마련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생산 5위, 수출 2위의 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금형업체들은 인력난으로 인해 기술축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금형 수요시장은 품질의 고급화와 빠른 납기가 요구되고, 금형가격은 약화됨에 따라 금형업체들의 기술인력 수급안정화를 통한 고용구조 개선을 근본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금형업체들의 기술인력 수급안정화를 위해 국가기간산업 발전의 핵심인 금형산업이 기술인력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월 26일(월) 서울 금천구 노보텔앰배서더독산 2층 신라홀에서 ‘금형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다. 금번 금형우수인재 채용박람회는 날로 어.. 더보기
(주)나이스솔루션뱅크, 네덱(주)에 NX 솔루션 수주 성공 (주)나이스솔루션뱅크(이하 나이스솔루션뱅크)가 고부가가치 다이캐스팅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네덱(주)에 1억 원 규모의 NX 납품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솔루션뱅크가 금번 수주에 성공한 NX 제품은 NX13200, NX12450,Pro-E Interface로 구조 검토, 제품 설계, 금형설계용으로 공급했다. 금번 납품한 NX는 강력한 CAD, CAE 및 CAM 통합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제품 개발의 생산성을 재정의하며 제품 개발 프로세서 전반에 걸쳐 의사결정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동기화 기술로 명시적 솔리드 및 곡면 모델링, 파라메트릭 및 History Free 모델링 등 동일한 환경에서 가장 생산적인 모델링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고객의 경험으로부터 축적한 제품 및 프.. 더보기
6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온 ‘INTERMOLD KOREA 2017’ 오는 2017년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가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금형을 비롯해 국내 제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다양하고 최적화된 금형기술을 공유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만남까지 제공하겠다는 INTERMOLD KOREA 2017. 본지가 그 현장을 미리 살펴보았다. 금형 등 관련산업 트렌드 ‘한눈에’아시아 대표 금형 전문전시회인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이하 INTERMOLD KOREA)’가 오는 2017년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앞서 2015년 .. 더보기
품질 고집이 일군 결실, 우성마그네트의 ‘영전자척’ ? 자석 응용기기·금속검출기 전문기업, 우성마그네트 2000년 5월에 설립한 우성마그네트는 영구자석, 고무자석, 전자석, 영전자석, 리프마, 전자척(밀링, 연삭), 마그네트 쎄파레타, 마그네트 드럼, 마그네트 청소기, 벨트분리형 마그네트, 스크랩 마그네트, 마그네트 컨베어, 금속검출기 등 마그네트와 관련된 응용기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마그네트 응용기기 전문기업이다. “우성마그네트는 자석과 관련한 응용기기 제품 다수를 취급하고 있다”고 소개한 정기동 대표는 “현재 본사는 광주에 소재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도 시화에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경기, 충청, 강원까지 영업권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우성마그네트는 영구 전자척 시장 진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타사와 비교시 후발주자인 동사의 경쟁력에 대.. 더보기
자동차 프레스 금형 개발·제조기업 (주)대성엔지니어링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가리켜 ‘강소기업’이라고 한다. 자동차 프레스 금형을 개발, 제조하는 (주)대성엔지니어링은 기술 집약적 기업으로서 국내 금형업계에서는 강소기업으로 손꼽힌다. 동사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일본 수출일 정도로,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술력’과 ‘신뢰’라는 (주)대성엔지니어링을 본지가 만나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대성엔지니어링 박대성 대표이사 금형품질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이유가 있다! 2001년에 설립된 (주)대성엔지니어링(이하 대성엔지니어링)은 자동차 프레스 금형 개발·제조 기업으로서 금형 설계에서부터 가공, 사상, 시험 작업까지 프레스 금형 제작 전반에서 독보적인.. 더보기
한국델켐(주), 온라인 학습 콘텐츠 무료로 제공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이 파워밀(PowerMILL), 파워쉐이프(PowerSHAPE), 아트캠(ArtCAM), 피처캠(FeatureCAM) 등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홈페이지(http://www.pmskill.co.kr)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드시 유저가 아니더라도 한국델켐 솔루션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학습 콘텐츠들을 무료로 활용하고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솔루션 별 입문 과정인 기초 과정 콘텐츠뿐 아니라 자동차, 가전, 모바일, 생활 용품 등 수요가 많은 분야의 실제 금형 모델을 활용해 가공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 더보기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제19회 한국금형비전포럼 개최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뿌리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 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대·중소기업의 금형 기술인들이 모여 선도기술을 공유하는 ‘제19회 한국금형비전포럼’을 개최하며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금형기술의 역량 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금형산업이 장미빛 미래를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본지가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정보교류와 협력의 장 마련내수경기가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금형산업은 한정된 내수 시장에 벗어나 수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지만, 이마저.. 더보기